반응형

일화 13

프랭클린 효과 일화 및 진정한 원하는 것 찾는 7가지 방법

18세기의 박학다식한 정치인이었던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펜실베이니아 주의회에서 한 의원의 협력을 얻어야 할 일이 있었는데, 냉담한 그 의원의 마음을 얻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의원에게 머리를 숙이고 간청을 하는 대신에 완전히 다른 행동을 보이기로 했다. 그 의원이 아주 희귀한 책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 책을 이틀만 빌려줄 수 없겠느냐고 부탁을 한 것이다. 프랭클린의 부탁에 그 의원은 책을 빌려주었다. 그런데 그 일이 있은 후 그 의원의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그는 프랭클린을 만날 때마다 아주 친밀하게 말을 걸어왔고 (이전에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무슨 일에나 협조적으로 잘해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프랭클린은 그 이유를 "내게..

메모의 기술 및 교훈을 주는 일화들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것이 메모의 법칙이다. 목욕할 때, 산책할 때, 잠들기 전 등 언제 어디서든 메모한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 늘 보이는 곳에 메모한다. 2.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독자적인 방법을 고안할 능력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면 되지만 그럴 능력이 없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을 잘하는 사람의 방법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 일을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따라 한다. * 일을 잘하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수 있는 일람표를 만들어 본다. * 회의 내용이 지루하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한다.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 메모할 때 반드시 '글자'만 쓰란 법은 없다. * 자신이 보고 무슨 내..

진실, 목표, 지혜에 대한 일화 및 직장인들의 4가지 돈 관리법

미국의 사업가 루디 피터슨(Rudy Petersen)은 스톡홀름에 있는 그랜드 호텔을 나와서 알란다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코펜하겐에서 중요한 업무를 보기 위해 당일 여행을 떠나는 중이었다. 하지만 피터슨은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비행기 티켓을 호텔에 두고 온 것을 알았다. 그는 티켓이 호텔방 어디쯤에 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 티켓 없이는 탑승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그는 체크 카운터에 있는 여직원에게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 그러자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걱정 마세요, 피터슨 씨. 여기 보딩 카드가 있습니다. 우선 임시 티켓을 드릴게요. 그랜드 호텔의 몇 호실에 묵고 계셨는지, 코펜하겐의 어디로 갈 예정인지 말씀해 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피터슨과..

감동 실화 및 분노, 원칙의 힘과 성공을 막는 10가지

자살을 기도하던 30대 가장 두 명이 로또에 당첨되고, 이를 둘러싼 미담이 미국 방송 CNN, 일본, 영국 등과 인터넷을 통해 뒤늦게 알려지면서 전 세계 국민을 감동시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7일 한강대교 북단 다리 아치 위에서 시작됐다.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김 씨(38)는 이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자살을 하기 위해 한강 대교 다리 아치 위에 올라갔다. 마침 자살을 기도하던 박 씨(38세, 영등포구 대방동)를 만났다. 그러나 주민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와 용산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1시간 만에 자살 소동은 종료됐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난해 8월 건설업을 하는 친구 원 씨(37)의 보증을 섰다가 3억 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박 씨는 두 달 전 ..

마음가짐에 대한 일화 및 조언(삶과 직장)

송나라 재상 범문정의 젊었을 때의 이야기다.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곳저곳을 떠돌던 그가, 어느 날 길가에 않아있는 점쟁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운세를 물어보았다. "제가 이 나라의 재상이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갑작스러운 젊은이의 질문에 점쟁이는 눈을 껌뻑 껌뻑하면서 이리저리 살피더니 말했다. "음, 자네의 관상으로는 어림도 없네 그려." 범문정은 크게 실망했지만 다시 한번 물었다. "그럼 의원 노릇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점쟁이는 의아하다는 투로 물었다. "아니 자네의 희망사항이 어찌해서 금방 재상에서 의원으로 내려앉는가?" "예, 저는 여하튼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세상을 살기 좋게 다스리려면 우선 재상이 돼야 할 것이고 그게 안 된다면 세간에서 천하게 여기고 있는 의원이..

일화로 보는 일에 대한 마음 및 대화의 중요성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화입니다. 대통령이 로비를 지나다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니, 청소하는 일이 그토록 즐겁습니까?"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게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대통령님, 저는 평범한 청소부가 아닙니다. 인류를 달에 보내는 일에 돕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즐기는 사람'입니다. 혼자 있는 고독의 시간을 즐기고, 실패와 스트레스를 즐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일을 그저 즐기는 사람 이들을 이길 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일이 좋아집니다. 만약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렵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 보세요. 내가 하..

[다산 정약용] 유명 일화 및 명언

한 소년이 황소 등에 책을 가득 싣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실학 4 대가로 불리는 이서구가 그곳을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10여 일이 지나서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난번의 그 소년을 또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황소에 책을 잔뜩 실은 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서구는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전에도 황소 등에 책을 싣고 가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도 이렇게 많은 책을 싣고 가는 걸 보니 너는 책은 읽지 않고 싣고만 다니는 게냐?" 그러자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소인은 집에 있는 책을 다 읽어서 외갓집에서 책을 빌려다 보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읽은 책을 보시고 물어보시면 되지 않습니까?" 황소 등에 실려 있는 책을 본 이서구를 깜짝 놀랐습니다. 유교 경전뿐 아니라 통감..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일화 및 글귀

어떤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 해변의 작은 마을에 있는 부두에 서 있었다. 그때 어부 한 사람이 타고 있는 작은 배 한 척이 부두로 들어왔다. 작은 배 안에는 커다란 황다랑어 몇 마리가 실려 있었다. 미국인 사업가는 그 멕시코 어부의 고기잡이 실력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이 많은 고기를 잡는 데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느냐고 물었다. 멕시코 어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미국인 사업가는 배를 타고 나가서 더 오랫동안 고기잡이를 하면, 고기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지 않겠냐고 물었다. 어부는 이 정도면 자기 가족들이 당장 먹고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물었다. "그럼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소?" 멕시코 어부의 대답은 이러했다. "늦도록 잠을 자고, 고기잡이도 조금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

[간디] 유명한 일화 및 명언

'간디'는 인도의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4남매 중 막내로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죠. 그때 인도는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지만 간디의 아버지가 그 지역을 다스리는 높은 사람이어서 큰 어려움 없이 자랄 수 있었습니다. 간디는 아버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영국으로 건너가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변호사 시험에도 합격을 했지요. 그리고 남아프리카에 있는 무역회사에 변호사로 들어갔습니다. 남아프리카에 도착한 간디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아프리카에는 7만 명이 넘는 인도 사람들이 있었는데, 너무나 비참하게 살고 있는 거였습니다. 남아프리카를 지배하던 영국의 백인들은 인도 사람들을 짐승처럼 대했습니다. '왜 백인들이 다니는 도로에는 인도 사람들이 다닐 수 없는 거지?' '왜 기차의 좋은 자리..

이순신 장군에 대한 중국 교수의 평가 및 일화와 명언

사실 조선의 역사에 관심이 없었다. 일본 교수들의 말만 듣고 학술연구회에서 거북선을 처음 보았다. 저런 배가 400여 년 전에 있었단 말인가?! 나의 놀라움을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학술연구회의 이름은 '이순신'이었다. 일본 교수진의 도움으로 책 7권을 하루 만에 다 읽고 책을 놓은 뒤, 가느다란 한숨과 함께 어디선가 느껴지는 심장소리. 강의에서 학생들에게 서양과 일본에게 전쟁에서 패한 청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위인 있다면 누구일까? 물었다. '항우', '제갈공명', '손자', '관우' 나는 한참 동안이나 창문너머를 바라보다 말했다. 여러분들이 말한 영웅이 나타난다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었을 거라고 그리고 학생들에게 거북선 사진을 보여주었다. 모두들 의아해하였다. 400여 년 전 조선과 일본의 전쟁 시 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