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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언스] 잃을 게 많아지면 위험을 걸고 승부보아서는 안된다
승소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당신이 말하는 승소란 뭔가? 매우 높다는 것은 또 무슨 뜻이고? 18살 여름에 백화점 남성복 파트에서 일했는데 지금은 사라졌지. 정장을 입고 일했는데 그만둘 때는 그 밑에 정장 3벌을 훔쳐 입고 나와서 대학 등록금 벌려서 팔았지. 그땐 그런 위험도 무릅쓸만했어. '잃을 게 없었거든.' 지금은 그때랑 달라. 연방 교소도에서 10년을 보내게 생겼다고. 그런 위험을 걸고 승부 보고 싶진 않아.
2022.03.12 -
부동산 투자시 이전 가격 생각하지말고 그동안 투자하지 않은 자신을 반성해라
사람들은 투자를 하고 싶지만 이런 말을 한다. "여기 너무 올라서 투자 못하겠는데..." "예전에는 이 가격이 아니었는데 그때 할 걸..." 우선 투자를 왜 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1원이라도 더 수익이 나면 투자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맞다. 10원짜리가 현재 100원이어도 1,000원까지 갈 수 있다면 투자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때까지 투자에 대해 공부도 하지 않고 (현재도 투자 공부가 덜 되었기에 선택을 못하는 것이다.) 가만히 다른 곳에 시간을 소비했으면서 왜 이전 가격으로 사고 싶다는 그런 극도의 이기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가? 그런 마음가짐은 바리고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 왜 나는 투자를 안 했는가? 이러한 자아성찰이 선행되어야 다음 단계로 진행될 수 있다. 분명 자신이 공부를 많이 해서 안..
2022.03.12 -
부자들은 제외하고 자신만 혜택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생각은 접어라
만약 부자들을 맹목적으로 증오하고 더 이상 돈을 못 벌었으면 하는 심보를 가졌다면 당신은 지금 부자가 아닌 것이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돈을 못 벌고 그 돈이 당신에게 주어지겠는가? 현재까지 한 번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체제가 갑자기 바뀌어서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에 베팅하기보다는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해서 부의 사다리를 타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희생은 감수하기 싫고 그냥 부자들이 싫고 부자들의 부를 뺏어서 자기에게 나눠주었으면 좋겠다라면 더 이상 조언을 해줄 필요가 없다. (낙수효과니 분수효과니 하는 것은 차치하겠다.) 왜 당신은 지금까지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그동안 당신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기에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법적으로 부자가 되지 ..
2022.03.12 -
[빌리언스] 늑대 사냥 지혜 : 아무도 피하지 못할 덫
고등학교 입학 전에 아버지한테 이끌려 캐나다에 늑대 사냥을 갔지. 날 사 나리오 만드신다나 뭐라나. 정말 너무 끔찍했어. 한 마리라도 잡으려고 별 노력을 다했는데 추적하고 사슴 고기도 미끼로 쓰고 늑대 울음소리고 내고 아버지는 호각도 부셨어. 죽어가는 토끼 소리를 내는 거였지. 잡기는커녕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더라고. 그렇게 사흘을 고생하고 어떤 나이 든 사냥꾼을 마주쳤지. 야생에 있기엔 너무 노쇠해 보였지. 우리에게 조언을 주셨는데 다음 날 늑대를 세 마리나 보았고 한 마리를 잡기까지 했지. 피하지 못할 덫을 사용하라고 아버지에게 조언했지. 그 덫이 무엇일까? 바로 '시간'이야. 한 군데를 골라 온종일 기다렸거든. 정답은 '시간'이야.
2022.03.11 -
[빌리언스] 준비되지 않고 사업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해주는 일침
조금 더 준비를 했어야 했어. 준비 안 돼있었고 그것으로 끝이야. 당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데? 직접 개발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도 아니고 직접 만든 상품도 아니고 직접 고안한 방식도 아니잖아. 당신이 하는 게 없어. 특허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있는 것도 아니야. 특정한 시장이 명확하게 구분된 것도 아니고. 브랜드 콘셉트도 애매하잖아, 계속해? 투자 은행에서 자금을 대 줄 이유가 없잖아.
2022.03.11 -
[빌리언스] 다른 사람과 단숨에 친해지는 방법 : 프랭클린 효과
무엇을 부탁하든 상관없어. 누구와 친해질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부탁을 들어주는 게 아니야. 하는 게 최선이지. '프랭클린 효과'라고 하지. 상대가 자신을 가치 있다고 느끼게끔 힘을 쥐어주는 거지. 그럼 내가 위협이지 않게 보이잖아. 그렇게 느끼도록 만들어야지.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