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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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스파이어] 현금 비중은 얼만큼 있어야 할까?
현금 비중은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그리고 이와 같은 고차원적인 의사결정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이것을 잘못된 최적화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답이 존재하지 않는 무언가를 찾으려는 노력의 전형적인 예시라는 말입니다. 일종의 두뇌 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두뇌는 쓸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는데 그것을 소진시키면 다른 곳에 집중력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삶에서 꼭 하고 싶은 중요한 일들은 하루 일과 중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뇌의 힘이 가득 차 있을 때 말이죠. 따라서 중요한 일을 위해 힘을 아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활동에 두뇌는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은 두뇌 에너지를 소진시켜 버립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을 위해 힘을 남겨놓는..
2021.11.28 -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사랑을 받게 된다면 그것이 성공한 것이다
내가 사랑받길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정말 사랑을 받게 된다면 그것은 성공한 것입니다. 돈이 많고 만찬회를 자주 열고 건물에 자신의 이름까지 붙여지지만 현실은 아무도 그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슬픈 일입니다. 아쉽게도 성공과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100만 달러치 사랑을 살 수 있다면...'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만족도가 클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좋은 점은 항상 주는 것보다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종은 누가 그걸 울리기 전까지 종이 아니다.' '노래는 누가 부르기 전까지 노래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구석에 쌓아놓아선 안된다. 사..
2021.11.28 -
시장과 멀어지지마라, 당신이 모르는 거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위기란 무엇일까?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이다. 위험은 90%에 해당하고 기회는 준비된 10%에게 해당한다. 즉, 위기를 기회로 삼느냐 위험으로 그대로 남기느냐는 자신이 준비된 상태냐 아니냐에 달려있다. 혹시 수익이 나지 않거나 손실이 너무 커서 시장에 멀어져 있는가? 다른 곳에 집중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평온함을 느낄 것이다. 멀어져 있으니 정보가 들어오지 않고 정보가 들어오지 않으니 알 수가 없고 알 수 없으니 그냥 모르는 채로 관심이 없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사이 시장은 매 순간 작동한다. 당신이 소외한다고 해서 시장이 멈추어져 있고 당신이 관심을 가지려 할 때 다시 시장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꼭 활황기나 수익이 날 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이미 먹을 것이 적어..
2021.11.28 -
부동산이 정치화되는 이유와 정책을 예측하는 방법
부동산이 왜 정치화가 되었을까? 이란 책을 읽어보면 부동산은 정책적으로 많이 이용해왔음을 알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경기 부양책 등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주거 안정화 등 왜 역사적으로 정치화가 되었을까? 부동산은 국민들의 '필수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동산 산업은 많은 산업과 연관되어 있다. 주식처럼 사고 싶지 않으면 안 사도 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우선, 자신의 임기중에 경기 하락이든 오점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절대로) 이로써 부동산을 투자해야하는 이유가 성립되기도 한다. 결국 필수재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과 연결된다. 모든 사람은 하나의 '표'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책 방향을 어떻게 읽어서 시장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을까? 자신에게 불리한 정책을 펼쳤다고 불평불만만 하기에는..
2021.11.28 -
버블은 그것이 꺼진 뒤에야 버블인 것을 알 수 있다
버블이 무엇일까? 바로 가치 대비 과도하게 가격이 형성된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럴까? 사람들이 광기를 일으켜서 몰려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버블 시점을 알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현재를 보고 버블 확률을 가늠해보고 '대비'를 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대비는 무엇일까? 상승장이 오래 거나 환경적 요소에 하락에 무게가 실린다고 판단되면 '자산 배분'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절대 버블 시점을 맞출 수 없고 피할 수 없다. '최소화'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피하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엄청나게 바보 같은 일이다. 자본주의는 상대주의에 기인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등수가 밀린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버블이..
2021.11.28 -
부자가 아니면 그냥 닥치는 대로 공부하여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은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까? 부자가 된 사람들은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저러하면 부자가 될 것이라고 알 수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방향성을 찾을 수 있지만 얼마큼의 속도로 가야 되는지는 모른다. 자칫하다간 타임 아웃이 된다. 결국 간접적으로 방향성을 들어도 내가 그 부자와의 역량 차이 등 결국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속도를 모른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1가지이다. 그냥 닥치는대로 시간 날 때마다 해보는 것이다.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부자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되었으니 방법을 아는 것은 크게 효용 가치는 없을 것이다.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 또 무..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