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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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큰 걱정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과 제 주변인들도 죽을 것이라는 사실, 또한 언젠가 저는 잊힌다는 것들이 저를 너무 편하게 만들었어요. 제가 엄청 멋진 것을 해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 테고 어차피 제가 죽으면 끝이고 다른 이들도 죽으면 끝이니까요. 혹은 제가 완전 최악의 짓을 해도 어차피 다 사라지니 상관없죠. 그러니 큰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2022.01.24 -
[짐 론] '믿음'이란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농부들이 여름 후 수확이 끝난 것을 볼 수 없다면 봄에 농작을 할까요? 수확이 이미 끝난 것을 볼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대답은 '네'입니다. 단지, 믿음 하나로요. 핵심 어구는 '믿음'이란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그것이 무언가가 존재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여기 호텔이 생겼죠? 누군가 이 건물이 빈 것을 보았겠죠. 호텔이 이곳에 있기 전에 보는 것이 가능할까요? 대답은 '당연하죠!' 존재하기 전에 누군가 볼 수 없었다면 그것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존재 이전에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 흥미롭죠. 호텔을 언제 짓기 시작해야 할까요? 철학적 묵상에 좋은 질문입니다. 언제 집을 짓기 시작해야 할까요? 언제 시작을 해야 할까요? 답은 이것입니다. 당신이 끝내자마자. 끝..
2022.01.23 -
[로버트 드니로] 현실에 발을 딛는 순간 올 A+는 두 번 다시없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간호대 졸업생들은 전부 취업합니다. 치대 졸업생들도 전부 직장을 갖습니다. 비즈니스 스쿨 졸업생들, 괜찮아요. 자랑스러운 로스쿨 졸업생들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선택권이 없었어요. 그렇죠? 여러분들은 재능을 발견했고 꿈을 키워왔으며 그 안에 있는 열정을 발견했죠. 그 감정을 느끼게 되면 거스를 수가 없어요. 그냥 하게 됩니다. 예술 분야에서만큼은 열정이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여러분들은 단순히 꿈을 좇는 것이 아니라 운명에 다가가고 있죠. 댄서, 가수, 안무가, 음악가, 영화 제작사, 작가, 사진작가, 감독, 프로듀서, 배우, 예술가까지. 맞아요, 여러분은 뭐 됐어요.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 자랑스러운 졸업식날 여러분에게는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평생 동안 겪게 될 '거절..
2022.01.23 -
[베네딕트 컴버배치] 당신 안에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FUCK YOU!"라고 말할 줄 알아야 됩니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어요. 그만 생각하고 걱정 그만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망설이고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상처받지 말고 쉬운 길만 찾기 말고 혼자 전전긍긍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말고 혼란스러워하고 가려워하고 긁고 머뭇거리고 투덜거리고 휘청거리지 말고 조작하고 횡설수설하고 도박하고 구르지도 말고 문지르고 밀쳐내고 묶어버리고 욕하고 신음하고 끙끙 앓지도 말고 분석하지도 허튼소리하지도 따지지도 말고 트집 잡고 찝찝해하고 오지랖 떨고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눈을 찌르고 손가락질하지도 훔쳐보지도 말고 계속 기다리고 찔끔 가고 째려보고 아첨하지도 말고 찾지도 앉아서 쉬지도 이름에 먹칠하지도 말고 스로 갉아먹고 또 갉아먹고 또 갉아먹고 하지도 말고 다 그만두..
2022.01.23 -
[조코 윌링크] 매일 핑계만 대는 사람을 그만두게 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매일 핑계만 대는 사람을 그만두게 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항상 제가 말했습니다. 깨달아야 한다고요. 인정해야 합니다. 당신의 모든 변명은 거짓이라는 것을요. 생각해보세요. 스스로에게 쉬운 길을 택하려고 내뱉었던 거짓말들을 말이죠. 당신 편하자고요. 규율을 버리고 가는 쉬운 길,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없다고요? 거짓말입니다. 물려받은 것이 없다고요? 거짓말,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을 모른다고요? 거짓말입니다. 무슨 상관입니까? 그것도 거짓말입니다. 너무 늙었다고요? 너무 어리다고요? 당연합니다. 물론 그럴 겁니다. 거짓말입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너무 아프거나 이런 것들이 거짓말처럼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계속하는 겁니다. 계속요. 이것을 멈추고 싶다면 변명임을 인정하..
2022.01.23 -
자산가와 중산층은 한 끗 차이이다
자산가와 중산층은 한 끗 차이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노동'을 대하는 자세이다. 노동의 신성성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교사나 공무원이 되라고 한다. 즉, 공직에서 일하며 안정적으로 노동을 평생 하기를 원한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산가가 되고 싶다면 이러한 마인드는 버려야한다. 어떻게 '나는 평생 노동할 수 있는 특권을 가졌어!'가 자랑이 될 수 있나? 하지만 중산층 가정과 그 커뮤니티들은 자기들끼리 공직자를 떠받들어주고, 최고의 사위, 며느리감으로 삼는다. 그러기에 더욱더 매몰되고 '시간과 돈'을 바꾸는 '노동'에 전념한다. 돈이 부족하면 야근을 하고 주말에 나와 일을 하고 당직을 서며 그 돈을 받았다고 좋다고 한고 그에 대한 보..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