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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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애크먼]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궁극적으로 성공을 결정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이들을 보면 큰 실패가 없었던 이들은 극히 드물어요.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 리스트를 보려면 포브스 억만장자 리스트를 보며 그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사업을 실패하고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에 매달려 있기도 했죠. 이것이 큰 역경은 겪은 이들의 예시입니다.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궁극적으로 성공을 결정한다고 봅니다. 성공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성공하는 방법이 아니라요. 그것을 제가 배웠죠. 저는 Pershing Square의 CEO로서 회사 운영이 비교적 쉽습니다. 오직 56명의 직원만 있거든요. 성공적인 리더십을 위한 첫번째 핵심은 올바른 사람을 뽑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맞춰진다는 이점이 있죠. 제가 회사 내의 모든 사람을 고용하니까요. 접대원 면접도 보고 모든 비..
2022.01.11 -
어차피 완벽히 알 수도 없으니 매수한 후에는 팔지 말아라
투자의 원칙들은 많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가격과 가치의 괴리가 발생했을 때 사서 일치될 때 팔아라.'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대중과 반대로 해라.' 등등 한 줄짜리 명제로 정의되는데 세상에 부자가 많지 않다는 것, 그리고 초과 수익이 발생하여 양극화는 더 심해진 다는 것. 이러한 현상만 보더라도 제대로 실천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완벽히 할 필요 없다. 한 줄짜리 투자 격언을 매일 반복하여 적고 쓰고, 무의식에 집어넣어라. 그리고 어설프더라도 기회를 포착하여 과감히 매수하고, 어차피 완벽히 알 수도 없으니 매수한 후에는 팔지 말아라. 가격이 적절한지 가치가 적절한지. 가격과 가치의 갭이 발생했는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지 아닌지. ..
2022.01.11 -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 위대한 철학자에 대해 읽어야합니다
존 브룩스, 훌륭한 경영 저자였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이죠. 많은 사람들이 그의 훌륭한 작품들을 못 들어 본 것이 슬플 따름입니다. 워런 버핏이 저에게 '경영의 모험'이라는 책을 주었죠. 경영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문답 형식의 책이었는데 워렌만큼 저도 많이 즐겼습니다. 그리고 환상적이었죠. 회사를 운영하면 영향력 있는 철학자에 대해 읽어야 합니다. 훌륭한 사람들이 어떻게 잘못된 행동을 시작하는지 배우는 것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2022.01.11 -
[잭 도시] 이 책은 제가 읽은 첫 리더십 관련 책입니다
저는 딱히 리더십이나 매니지먼트에 대한 책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이 책이 제가 읽은 첫 번째 리더십 책입니다. 'BILL WALSH의 THE SCORE TAKES CARE OF ITSELF'죠. 키스 라보이를 Square의 GM이자 23번째 직원으로 고용할 때 그에게 받았죠. 이 책의 내용을 몇개 읽어드릴게요. 책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풋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다른 사업들을 운영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우선 형식과 기초 사상을 설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그다음 사상과 목적, 사명 그 후 실행 가능한 사람들을 찾아라.
2022.01.11 -
[일론 머스크] 저는 보통 자서전을 좋아합니다
저는 보통 자서전을 좋아해요. 읽기 매우 흥미로우니까요. 아주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누구에 대해서 읽는지에 따라서요. 많은 배움들이 녹아져 있죠.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는 아주 흥미로웠죠. 또한 그의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도 좋아합니다. 저의 영웅 중 한 명이죠. 이 모든 것들을 제 고유의 것들에 적용시킵니다. 전략이나 사업 운영이나 개인 철학 등등이요. 벤저민 프랭클린의 경우는 그는 당시에 했어야 할 일을 했죠. 그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무엇이 중요하며, 성취되어야 할 것인가?"라고 했죠.
2022.01.11 -
[워렌 버핏와 찰리 멍거]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저는 10~15년 전에 읽었어야 할 자서전을 이제 읽고 있거든요. 여러분들도 이 자서전을 안 읽어보았다면 그것은 완전 서커스입니다. 여러분이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과 '눈먼 시계공'을 읽는다면 아주 기가 막힐 겁니다. 아주 강력한 책들입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죠. '이기적 유전자'를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두번 읽어야 했고 제 인생에서 믿었던 것들이 잘못된 것임을 알았죠. 이런 경험을 하는 것 자체가 아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배우는 것이 힘든 게 아니라, 안 배우는 것이 힘들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투자 분야를 물으신다면, 필립 피셔가 쓴 도서를 추천합니다. 1960년에 나온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Common Stocks and Uncommon Profits)'입니다. 아주 ..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