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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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송] 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찰리 채플린이 주연한 '위대한 독재자'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독재자가 자신의 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있죠. 007이나, CIS 등등 영화를 볼 때 세계를 정복하려면 독재자가 종종 나오는 데 같이 나오는 소품들을 보면 바로 '세계 지도'라고 합니다. 등 뒤에 걸려 있거나 책상 위의 지구본이 등장을 하죠. 왜 이 사람들은 늘 세계 지도를 끼고 살까? 자신들이 정복하려는 대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야 정복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세계 지도를 구입한다고 해서 세계 정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지도 없이는 절대로 세계를 정복할 수 없다고 하네요~ 오늘 강의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세계관 = 세상을 보는 관점' 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도대체 ..
2018.03.25 -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일화 및 글귀
어떤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 해변의 작은 마을에 있는 부두에 서 있었다. 그때 어부 한 사람이 타고 있는 작은 배 한 척이 부두로 들어왔다. 작은 배 안에는 커다란 황다랑어 몇 마리가 실려 있었다. 미국인 사업가는 그 멕시코 어부의 고기잡이 실력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며, 이 많은 고기를 잡는 데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느냐고 물었다. 멕시코 어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미국인 사업가는 배를 타고 나가서 더 오랫동안 고기잡이를 하면, 고기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지 않겠냐고 물었다. 어부는 이 정도면 자기 가족들이 당장 먹고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물었다. "그럼 남은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있소?" 멕시코 어부의 대답은 이러했다. "늦도록 잠을 자고, 고기잡이도 조금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고, ..
2018.03.20 -
[셀레스트 헤들리]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한 10가지 비법
페이스북에서 정치, 종교, 육아, 음식에 대해 불쾌한 말을 한 누군가를 차단해 본 적 있는 분들 혹은 피하고 싶은 사람이 적어도 한 명은 있으신 분? 옛날에는 정중한 대화를 하려면 헨리 하긴스가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한 말만 따르면 됐죠. "날씨와 건강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라." 그런데 요즘은 기후 변화와 백신 거부 운동 같은 주제들 때문에 그런 화제들도 위험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모든 대화들이 논쟁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정치인들이 서로 대화도 못하고 가상 사소한 문제도 누군가가 열정적으로 찬반을 논하는 세상입니다. 비정상이에요. 퓨 연구소에서 만 명의 성인 미국인을 연구한 결과 현재 우리는 역사상 가장 양극화되어 있고 분열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협할 가능성도 더 낮고요. 다..
2018.03.18 -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9가지 언어 습관
1.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해라! 사람을 움직이려면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까다로운 사람과 대면하게 되더라도 상대의 심리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상대를 움직이기가 용이합니다. 특히 감정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한다거나 칭찬을 하는 것은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또한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본적인 노하우입니다. 칭찬받기를 싫어하는 인물로 알려진 나폴레옹도 부하가 "저는 칭찬을 싫어하는 각하의 성품이 존경스럽다" 라는 칭찬을 듣고는 몹시 흐뭇해했다고 합니다.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은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2. 상대방의 장점과 개성은 존중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장점과 개성..
2018.03.17 -
[박용환] 당신이 바로 명의입니다
우리 모두 바쁜 일상을 산다고 합니다. 자기 개발서를 읽어보니, 한 번씩 이렇게 비 플러스 때 뒤를 돌아보면 잘 살게 된다고 한다네요. 여러분은 한 번씩 뒤돌아보면서 살고 있으신가요? 뒤를 돌아볼 때 건강이라는 것도 한 번 챙겨봐야 되고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명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건강을 뒤돌아보고 명의가 될 때는 두 가지가 생각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관찰' 이고 두 번째는 '실천' 이라고 하네요. 무엇을 관찰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요? 자신의 이야기부터 한다고 하네요~ 한의대에 처음 입학했을 때 교수님께서 리포트는 내주셨는데 '여러분이 한의사 되었을 때 꿈이 무엇입니까?' 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답을 했지만 자신은 '의사가 필요 없는 세상' 이라고 했다..
2018.03.16 -
[박희은] '잘하는것, 못하는것,하고싶은것, 해야하는 것!
2년 전에 게임회사에 다니는 소녀가 있었는데 친구를 만나 밥을 먹다가 '내가 아는 형이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데 만나볼래?' 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만났고 함께 하기로 결정했고 직장을 그만두고 나와 대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2년이 채 안된 자신의 마이 라이프 스타트업 스토리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항상 관심 있었던 것은 '채널'이라고 합니다. 채널은 사람과 사람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통로를 의미하는데 그 중 관심 있었던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메일을 보낼까? 문자를 할까? 전화를 할까? 선택을 할 때 상대방이 누군지 내가 전달할 메시지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 각각의 채널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