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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인문학 공부 392

[맹명관] 결핍이 곧 에너지다

자 이제 결핍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가 나옵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채워져야 한다는 것" "없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을 얻는 것" 캠브리지대학에서 실험이 있었다네요~ 머리 좋은 사람은 본인이 머리가 차 있는 것을 알고 있어 지적 쇼맨십을 버렸고 머리가 나쁜 사람은 본인의 결핍을 알고 있어 남과 더해서 채우려고 하는 리더십이 있어 후반기에는 발전이 더 빨랐다고 하네요~ 예로 스티브 잡스를 들었네요~ 대학도 안 나오고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고 하네요(결핍) 스티브 잡스는 테크놀로지가 좋은 게 아니라 통찰력(INSIGHT)이 뛰어났다고 하네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있지 않고 홀로 남아 통찰력을 발휘했다고 하네요 "안을 들여다보는 능력" 스탠퍼드 강연에서 한 그의 말이 있죠 "STAY HUNGRY! , ST..

뇌과학과 마케팅의 연결

안녕하세요~ 나희비입니다. 25년이란 짧은 역사의 연구가 된 뇌과학이 마케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이언스 칼럼 조현준 D4DR 마케팅 그룹 대표님께서 출연하셔서 뇌과학 마케팅에 대해 설명을 하시네요~ 우리가 백화점에 갔을 때 맨 처음 보는 코너가 무엇인가요? 아마 '화장품' 및 '과일' 코너이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화장품과 과일의 향기가 뇌에 자극을 줘 구매욕구를 촉진시킨다고 하네요~ 번외로 백화점에 시계와 창문이 없는 것은 고객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쇼핑하도록 유도한 장치이며 우리는 백화점을 둘러볼 때 반시계 방향으로 돌게 돼있는 데 핵심전략 물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한다고 하네요~ 편의점에 보면 계산대에 놓인 물건들이 보일 겁니다. 우리의 뇌는 시각적으로 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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