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 이유

2021. 12. 22. 15: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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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대한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요.

가능 한 다른 모든 의사결정을 최소화하고

우리 커뮤니티를 위한 일에만 집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여러 심리학 학설들은 말합니다.

심지어 사소한 의사결정들 월 입을지,

아침에 뭘 먹을지 등등에 대한 것들도

피로가 쌓이게 하고, 에너지를 소모시킨다고요.

그래서 제 견해는 저는 정말로 행운에 겨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 삶 속에서 저는 매일 10억 명 넘는 분들을

위한 일들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저는 스스로가 제 본분에

전념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 여깁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제 에너지를 철없거나

사소한 개인사에 낭비할 경우에 말이죠.

이런 생각으로

저는 제 모든 에너지를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우리들이 우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세상 모든 사람들의 연결을 돕고'

'그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연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의 미션 달성을 위해 바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것은 그것이니까요.

물론 좀 엉뚱하게 들리죠.

이것이 제가 매일 회색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이유라니.

하지만 그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론 저 외에도

이와 같은 생활을 고수한 사람들이 역사상 여러 명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스티브 잡스도 한 명이고요.

그리고 우리의 오바마 대통령도 똑같은 심리학적 이유

때문에 매일 무엇을 입을지 결정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저의 경우,

저는 진심으로 제 모든 에너지가

저희 사용자분들을 위해 쓰이기를 원합니다.

본인이 실제로 정말 중요히

여기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회사를 세우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의 경우,

저는 한 번도 회사를 세우는 것이 목표였던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만들 때

저는 그것을 회사라고 생각 안 했습니다.

프로젝트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회사로 전환시키기로 결심한 것은

우리의 업무량이 너무 많아진 시점에서,

많은 도움 없이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구조화하고

페이스북을 저로서 가능한 한 최고의

서비스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회사로 전환시키는 것이었죠.

그렇게 하면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고

이윤을 꾸준히 쌓이면 재능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합류시킬 수 있으며

렇게 되면 우리 사용자 커뮤니티를 넓히고,

섬기는 데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것이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창업하시는 분들을 더 많이 만나게 되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런 사례가 그리 드물지 않다는 사실요.

제가 존경하는 회사들,

그리고 창업자들 대다수는 창업을 목적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회사를 세운다는 것은 진부한 일이 되어버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리 재밌다고 할 수 없는

많은 것들과 맞닥뜨려야 하고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세상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매우 오랫동안 여러분에게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최근에 교육계에서 널리 알려진 된 개념 중에

'GRIT'라는 것이 있잖아요?

제 생각에 회사,

조직 혹은 개인들을 유력하게 만든 데에

상당한 역할을 하는 요소는 별 게 아니라 지겹고 짜증 나는 수많은

일들을 돌파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회사를 세우는 과정에서 해야 하는

대부분의 일들은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요.

물론 이렇게 보였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페이스북이 한 단계 한 단계 아무 어려움 없이 성장한 것처럼요.

우리는, 아니 저는 정말 매우 운이 좋았습니다.

정말 많은 행운을 경험할 수 있었죠.

제 인생에서도, 이 회사가 세워지는 과정에서도요.

하지만 거의 매일 돌발사태가 터졌습니다.

거의 모든 각도에서 말이죠.

예를 들어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거나 데이터 센터 하나가 정전돼서

예비 발전기를 가동해야 하는 상황

혹은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정부가 어떤 난감한 일을 하려 한다든지 그렇죠?

그리고, 혹은 경쟁자가 나타난다든지, 혹은 예를 들어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던 분들이

퇴사하고 싶어 하시던 적도 있고요.

다른 것을 하기 위해서요.

페이스북의 중요한 기능 개발을 맡기고 있던 상황에서 말이죠.

또한 우리 경영 실적이 좋지 않아서 투자자들이 속상해질 것을 우려한 적도 있습니다.

때문에 이윤에 집중해야 한다는 온갖 압박을 받았죠.

우리가 정말 하고 싶었던 '사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대신에요.

이런 상황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두 가지입니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진심으로 믿어야 하고

그 일은 중요하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어야 되겠죠.

투지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을 이런 사람들로 채워놓으셔야 해요.

같은 투지를 가지고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요.

혼자서는 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결과로 성공한 회사는 많습니다.

그래서 다행인 사실은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이 그리 특별하지 않죠.

페이스북 같은 것이 매년 나오지는 않겠지만

100년, 1,000년 단위로 보시면

많은 사례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믿고 집중하여 만들었던 다양한 스케일로 말이죠.

그것은 정말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권장합니다.

집중을 잃지 마시고 스스로 느끼기에

정말로 이 세상에 필요한 중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찾으신 후 실행하세요.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과정은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제가 처음 시작할 때 회사를

세우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음은 물론

회사를 세우는 법에 대해서도 몰랐으니까요.

따라서 제가 정말 운이 좋았던 것 중 하나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페이스북을 대학생 시절에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이곳 실리콘 밸리로 왔지요.

여름방학 동안만 지내기 위해서요.

제가 그랬던 이유는 모든 멋진 회사들,

이곳 실리콘 밸리에서 탄생한

모든 멋진 IT 회사들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그 당시에는

저는 페이스북이 그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이런 생각이었어요.

미래 언젠가 회사가 될 만한 뭔가를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좀 둔했던 것 같아요.

그러한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요.

어쨌든 제 원래 계획은 여기에서 여름을 보내고 다시 돌아가는 것이었는데,

정말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한 것이에요.

이들 중엔 제가 조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 조언을 준 사람들

저희 팀에 합류한 사람들 그리고 제가 전혀 감조차 잡지 못했던

모르는 것들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이 계셨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10년 동안 난관에 난관을 거듭해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진정한 비밀은, 제 생각에는요.

힘든 일들을 그냥 순조롭게 뚫고 헤쳐

나아갈 수 있는 초등력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물론 저는 집중의 필요성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스트레스로 연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분명 그것들이 여러분을 괴롭힐 것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이죠.

저도 인간입니다.

제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제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 준 것은 주변 사람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이것에 대한 흥미로운 데이터가 있는데요.

공동창업자 수가 많은 회사일수록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그러한 이유 중 하나는

무슨 일이든 혼자서 다 하는 건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난관들이 너무 많은데 그중에는

본인이 할 줄 모르는 것들이 있을 거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에 언론들이 회사들,

혹은 발명품 등을 다룰 때 잘못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는

마치 그것들을 사람 한 명이 다 해낸 것처럼 묘사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저희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나 그것입니다.

제 팀이 이 자리에 참석하셨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모든 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고,

우리가 함께 이것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모든 것들이 돌아가는 근본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큰 도전을 하는 과정에서 혼자서 감당하려고 하는 일이 많을수록

제 생각에 그런 경우가 많을수록

결국 나중에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본인이 그 일에 대처할 줄 모를 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모든 상황에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주변에

여러분을 도울 팀원들, 가족들, 혹은 친구들이 있다면 괜찮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사람들마다 각각 다른 종류의,

혹은 다른 규모의 문제 공략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그들 덕에 극복하였고 지금도 그들 덕에 극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여온 난관들을요.

따라서, 그래요. 초능력자일 필요는 없어요.

그냥 꾸준히 나아가면서 동시에 혼자 하지 마시고요.

자신이 생각하는 세상에 있어야 할 중요한

무언가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찾은 후

계속 그렇게 나아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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