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트럼프가 맨해튼에서 성공한 이유

 

도널드 트럼프.

 

1946년 뉴욕 퀸즈에서 태어남.

 

프레드 트럼프는 퀸즈, 브루클린 등 맨해튼에서

떨어진 동네에서 대형 서민 주택단지를 건설하면서 큰돈을 벌고 있었음.

 

동네에서 가장 잘나가는 금수저.

 

 

포덤 대학에서 2년을 공부하고 펜실베이니아의 와튼 스쿨로 편입.

 

3남 2녀 중 넷째.

 

남다른 수완과 능력으로 아버지와 잘 소통함.

 

자신은 거의 도움을 받지 않고 고생을 많이 함.

 

자신의 돈은 자신이 벌어야한다는 방침.

 

 

1971년 회사의 전권을 물려받음.(25살)

 

더 큰 야심을 가지고 있었음.

 

뉴욕 외곽 지역에서만의 성공은 성에 차지 않았음.

 

꿈을 이루기 위해 맨해튼으로 갔음.

 

맨해튼 상황은 치안은 개판, 거리는 더러웠음.(like 고담시)

 

그런데도 강행함.(신의 한 수)

 

28살에 눈여겨본 것은 코모도어 호텔(센트럴 역 위치)

 

좋은 위치에 있음에도 적자가 발생하고 있었음.

 

이 호텔을 재개발하기로 마음먹음.

 

데르스쿠트라는 건축가를 만나 설계(안)를 만듦.

 

그리고 경영할 브랜드를 찾음.(하얏트)

 

뉴욕에는 호텔 체인이 없어서 '거래'는 모두에게 득이 되었음.

 

이제 필요할 것은 호텔 지을 돈.

 

각종 은행을 찾아갔지만 은행은 주저했음.

 

 

뉴욕시를 찾아가 담판을 지음.

 

슬럼가로 변해가는 것을 지켜볼 것인지 화려하게 구역을 바꿀지.

 

40년 동안 재산세 면제 조건.

 

 

결국 딜에 사인을 하고 8,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함.

 

그리고 화려한 스타일로 바꿈.

 

트럼프는 화려한 로비는 물론 전면 유리 건물로 이목을 집중시킴.

 

 

연수익 3,000만 달러 초과.

 

이 개발로 트럼프는 유명해짐.

 

언론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에 재능이 있었음.

 

 

그리고 5번가에 있는 11층 짜리 백화점 건물,.

 

담당자에게 지속적으로 편지를 썼음.

 

시간이 지나면서 경영난이 오자 매입을 함.

 

그래서 생긴 것이 5번가의 명물 '트럼프 타워'

 

11층을 68층으로 바꾸고 화려한 외관과 로비를 자랑함.

 

반은 주거용 아파트였는데 VVIP 마케팅을 펼침.(구매자 조건 제한)

 

당시 뉴욕 아파트 최고가 갱신.

 

그리고 '거래의 기술'이라는 자서전으로 이미지 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