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PD수첩] 부동산 임대사업의 아이콘? 가로수길

2023. 11. 2. 13:3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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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업을 꿈꾸는 이유는?

 

임대업자 : 일 안 하고 시간 보내면 지루하지만 편함.

 

 

 

30억 원이 생긴다면? 

 

땅/빌딩 구입, 자기 계발, 빚 청산, 저축, 기부, 기타.

 

부동산 구입하려는 이유는?

 

월세 받기 위해, 투자, 내 집 마련

 

 

지금 환경에서 임대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으려 함.

 

사교육비, 연금제도 등 공적자금에 의존하기가 힘듦.

 

 

[건물주의 삶]

 

골프 연습장에 5시 반에 나가면 6시부터 시작.

 

2시간 하고 커피 마시고 놀다가 아침 먹고 신문하고

 

10시 반 되면 헬스장 가면 3~4시가 됨.

 

공직 사람들, 기업체 사장들도 만남.

 

 

 

CJ 회장 자녀 166억 대출로 170억 원 매입.

 

2배 가까이 상승.

 

빈익빈 부익부에 대한 부분이 건물 시장을 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음.

 

 

가로수길 79채 등기부 전수조사.

 

상속, 증여가 많음.

 

조물주보다 위대한 건물주.(모든 사람들의 꿈)

 

그런데 벌어서는 살 수가 없음.

 

 

[건물주의 속내]

 

골치 썩음, 세입자 문제.

 

임대업이 쉽지 않음.

 

세상사는 것 다 어려움.

 

피할 수 없는 것이 세금과 죽음.

 

재산세 몇천 원만 나오고 종합소득세가 몇천만 원.

 

 

있는 사람은 처음부터 좋은 곳을 선택할 수 있음.

 

 

 

2000년대 하우스 푸어가 급증함.

 

2014년 주택에서 상가로 그 부동산 불패 신화가 옮겨감.

 

임금 상승률, 월세 상승률, 건물 시세.

 

 

 

대기업이 장악하면서 상권이 활성화됨.(자본력)

 

대기업이 뛰어들다 보니까 가격이 급등함.

 

 

삼성에서 샀다는 순간 호가가 뛰어버림.

 

 

대기업들이 내는 임대료에 따라 임대료가 상향 평준화됨.

 

사내 유보율이 해외 진출 등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 사업으로 투자를 하는 양상.

 

(국가 경쟁력 하락)

 

주요 5개 그룹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자본주의 사회라는 것이 노동자는 중산층이 되어야 하는데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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