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3. 12:0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외국에서는 호텔이 관광 상품이자 투자 상품임.
우리나라 기존 호텔 오너들을 보면 재벌 아니면 돈 많은 사업가.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 호텔 있다!'임.
ROI가 아니라 ROE(Return on Ego)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한다!'
'얼마든지 때려 부어도 좋아! Ego만 있으면 돼!'
호텔에서 중요한 것은 '청결'.
럭셔리.
이건 '공간'의 '비용'과 '투자'의 문제.
호캉스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 예약을 해야 함.
제일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객실'.
호텔 뷔페가 외식 문화로 자리로 잡혔지만 식음료는 한계가 있음.
뷔페, 식당, 스테이크 하우스, 일식당, 커피 라운지 등.
호텔신라 VS 롯데호텔 VS 아난티 재무제표는?
매출액(지점 수)/영업이익.
면세점/호텔&레저(10% 마진)
주요 지점은 '객실 점유율'이 어느 정도 되지만
지방에 있는 것들은 회전이 덜 됨.
호텔 사업 : 설비 투자를 해서 목표한 만큼 객실이 차느냐의 싸움.
아난티는 영업이익률이 좋음.('회원권'이 아니면 못 감)
(리조트운영수익/분양수익/기타 수익)
'회원권' 분양 중심.
호텔은 투자 회수가 3~5년.
분양은 빠른 회수가 가능함.(우리나라 특성에 맞음)
근본을 보면 메리어트, 힐튼, 하얏트(재무적으로 성장한 3개 기업들)
산업화된 기업이라서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음.
[장치산업] 결국 지어서 운영을 해야 하는데 지을 땅도 없고
성장세는 이미 끝나버림 > 주가가 재미가 없음.
우리나라에는 완전 '럭셔리' 호텔은 없음.
굉장히 좋은 브랜드도 다운 그레이드되어서 옴.
(우리나라의 인식)
그래서 오너들이 투자를 잘 못 함.
호텔 VS OTA.
양극화가 될 것임.(브랜드 파워)
[향후 좋은 비즈니스] 웰니스 휴양(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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