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UN기 후특사가 ‘초가치’를 외치는 이유 << 초가치 >>

2023. 9. 23. 15:1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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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치 >> 마크 카니.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듦'

< 가치들 - 모두를 위한 더 좋은 세상 만들기 >

 

그냥 '가치'와 '초가치'의 차이는?

밸류 - 가치, 밸류 S - 초가치(가치관)

가치는 그 시대의 가치관에서 결정됨.

 

'가치는 무엇이고 가격은 무엇인가?'

가치가 높은데 가격이 싸면 사면되고 반대면 팔면 됨.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음.

 

한 번만 더 생각을 해보면?

그럼 그 가치는 무엇이 결정할까?

PER 100배가 넘었다? 똑같은 돈을 벌더라도

왜 기업들의 가치가 다를까?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임.

 

Values = 시대정신.

'그 시대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치를 두는 것은?'

시대에 따라서 바뀜.

 

민주화가 안되었을 때는 '민주화'가 엄청 큰 가치였음.

지금 상황에서 무엇이 가치 있는 것인가?

 

'가격'은 숫자로 쓰여서 '객관적'임.

'가치'는 감정, '주관적'임.

'가치'는 특정하기가 엄청 어려움.

 

'가치'를 측정하는 단위는 '돈'임.

돈은 가치를 저장, 물건 교환, 가치의 측정 방법임.

가치를 돈으로 측정한 결과가 '가격'임.

 

지금 시장에는 '이기심'만 남아있음.

 

사건사고가 나면 주식 투자와 관련해서 생각을 해버림.(당연스럽게 여겨짐)

'가격'이 시장을 움직인다?

그것의 기저에는 '인간의 이기심'이 깔려있음.

이기심을 부려도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준 것이 '시장'임.

이기심을 부려도 다 이익이니까.

 

인간의 이기심을 국가의 차원으로 확장한 것이 미국이 전후시대를 이끌어간 것임.

팍스 아메리카나, 브레튼우즈 체제.

ex) << 비교우위론 >> - 리카르도 > 효율성만 추구(이기심)

국가에서 만들면 돈을 주고 사버림.(세계화) > 더 이상 갈 수 없음.

2008년 금융위기 후 '리쇼어링'이 대두됨.

ex) 미국에서는 연필조차 만들 수 없었음.(공장이 다 밖으로 0

 

가치, 가격, 이기심?

이제는 정부가 나서겠다고 하고 있음.

시장에만 맡겼더니 안됨.(ESG?)

기후위기는 더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절대 막을 수 없다는 판단이 듦.

 

QE(양적 완화) : 없던 돈을 찍어내서 국채를 사주고 공평하게 혜택이 돌아가게 만듦.(경기 회복)

FE(Fiscal Excess, 과잉 재정) : 미국 정부가 시장에서 돈을 빌려서 원하는 곳에서만 꽂는 것.

* 인플레이션이 관련이 없고 국가안보/기후를 해결하기 위한 안 쓰면 안 된다는 명분.

 

 

'가치에 대한 고민'

<< 이기적 유전자 >>, 유전자가 어떻게 이기적일까?

주제 : 유전자가 번식하기 위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함.

이기적 > Struggling(발버둥) : 생존을 위한 발버둥.

 

기후 위기가 심각한데 해결하려다 보니 '시장'에 맡기니 안됨.

정부가 나서서 '보조금'을 줌.

보조금 경쟁이 아니라 '전쟁'이 되어버림.

 

Priceless :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는 것.

가격이 없어도 가치가 있음.

ex) 우정, 노벨상 등 > 살 수가 없음.

Price가 있는 것 = 경제, 시장.

없는 것은 비경제.

거래되지 않지만 가치가 있는 것이 많음.

이것을 거래 영역으로 가져오면 'GD'P가 늘어남.

(돈을 내고 거래한 것 다 더하면 'GDP')

 

여행을 더 많이 가고 차를 더 많이 타고 '경제 성장'임.

지금부터 좋은 방법은 '거래되지 않았던 것'을 거래의 영역으로 가져오는 것임.

대표적인 것이 '탄소 배출권'임.

반대로 '가격'이 생기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버림.

* 다만, '도덕적 성찰'이 반드시 필요함.

 

]'시장이란?'

Market.

시장의 종류는 많고 '거래'가 일어남.

'거래'는 '경제'의 기본 단위임.

거래가 일어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다른 생각'.

파는 사람은 비싸다고 생각 사는 사람은 싸다고 생각.

충돌이 되어야 거래가 일어남.

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가격'임.

'거래'를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 '경제'의 성장을 돕는 것임.

'거래 비용'이 낮을수록 '거래'가 많이 일어남.

ex) 컨테이너선으로 거래 비용이 낮아져서 중국산을 쓸 수 있음.

 

'거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다음 기술은 무엇일까?' AI.

ex) 언어의 장벽이 낮아지고 있음.(번역의 시간도 단축됨)

* 콘텐츠 소비가 원활해질 것임.

 

세상에 모든 것은 성장했다가 없어짐.

그런데 '기후 위기'는 사라지지 않을 것임.

산업혁명 이후 평균 온도가 1.5도씨가 올라가면 안 된다!(임계점)

그런데 공식적으로 막는 것은 불가능해짐.

 지구의 기후 위기 상황은 이미 어려움.

2도를 넘어서면 '티핑 포인트'가 넘어섦.

뜨거워지려는 힘 VS 시원해지려는 힘 = 지구의 온도.

뜨거워지려는 힘이 이겨서 시원해지려는 힘이 다운되면 가속화될 수 있음.

이산화탄소를 25 기가톤은 줄여야 막을 수 있다?

그런데 못 줄임.

빨리 줄여야 함.

상상하지 못했던 '기술'이 나와야 함.

ex) 전기차 생산, 탄소포집 등.

결국 '돈'이 가야 함.(이기심을 움직여야 함, ex) ESG)

 

기후위기가 '금융위기', '전쟁'으로도 갈 수 있음.(기후 적응)

ex)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면 이사를 감.(숫자가 한두 명이 아님) > 전쟁에 준하는 갈등이 발생.

집값이 빠지면서 담보대출이 문제가 생겨 '금융' 위기로 이어질 수 있음.

 

모든 것은 견고하고 영원해 보인다!

누군가 가격은 알지만 누구도 가치는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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