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아빠] 커피를 판다고 다 같은 카페가 아닙니다

2023. 9. 11. 10:5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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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도 좋은 거 쓰고 가격도 낮은데 손님이 안 온다?

이유가 무엇일까?

카페는 인테리어다?

왜 인테리어에 예민할까?

대부분 이용객과 솜누내는 사람은 젊은 여성임.

인스타(SNS)에도 올림.

* 커피를 판다고 다 같은 카페가 아님.

 

[커피 전문점의 4가지 특징]

1. 인테리어 위주의 카페.

드라이브, 데이트겸 소풍 가는 마음으로 감.(외곽이라도)

커피를 마신다는 본연의 목적보다는.

공정위 가맹사업거래정보 공개서.

2. 테이크아웃(프랜차이즈)

역세권, 오피스 상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

깔끔하기만 하면 됨.

싸고 빨리 나올 수 있는 그리고 깔끔한 콘셉트.

3. 로스팅 전문점.

커피 내리면서 향도 맡고 찾아오는.

어느 정도 유동이눅가 있어야 하지만 깊이 있게 즐기는 분이 감.

 

특별한 목적에 맞추지 않고 각 장점들을 다 가져오면 안 됨.

장사에서 인테리어는 '공간'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짜느냐임.

음악이 될 수도 조명이 될 수도 커피잔 하나가 될 수도 있음.

사장님과 직원의 웃음이 될 수도 있음.

 

어느 카테고리에서 사람들을 만족시킬지 봐야 함.

 

'특색'이 있어야 함.

 

그냥 돈 주고받아다가 갖다 놓고 파는 것도

이렇게 장사를 잘하는데 카페도 충분히 잘할 수 있음.

작은 평수에 상권도 좋지 않고 로스팅도 별로고

인테리어도 멋지지 않지만?

손님 한 명 한 명을 친구로 만들면 됨.

그러면 그 사람들이 '소문'을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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