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2. 13:57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2019년 기업 가치 2조원 달성.
모든 부자들도 고민이 있음.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말해주고 싶음.
다 허물어져가는 폐가에서 학창시절을 보냄.
고등학생 때 장래희망을 쓰는 게 있었는데
잘모르겠음으로 썼더니 '꿈이 없는 사람은 개XX'라는
피드백을 받고 엄청 울었고 하고 싶은 것을 찾으려고 함.
10대는 늘 가난한 기억뿐임.
지금 돈 벌어서 행복한 것은 돈 걱정없이 배울 수 있는 것.
돈이 없어서 열등감이 있었음.
잘하는 것을 찾고자 했음.
시간 개념이 돈 개념보다 상위 개념이라고 생각함.
과거로는 돌아갈 수 없음.
20대 초반에 실수도 빨리 하면서 원하는 것을 찾아야함.
화장품 쪽에서 일을 하고 싶었음.
화학과 부전공을 미용을 배웠음.
배달은 시급의 3배를 줘서(위험 수당) 열심히 했음.
그리고 과외를 했음.(비정기적인 수입)
배달은 정기적입 수입.
그리고 남는 시간에 화장품 가게에서 일을 함.
일하면서 화장품을 어떻게 만드는지 CS 응대는 어떻게 하는지
매뉴얼 북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브랜딩)
그러다가 대학교 3학년 공모전을 잘해서 '아모레 퍼시픽'에 초기 취업하게됨.
잘하는 것이 없어서 찾고자하는 '절실함'과 '열등감'이
성장의 동력이 되었음.
더 많이 부딪히고 덜자고.
* 기본기 쌓기가 중요함.(조급해하지말고)
** 자기객관화가 제일 중요함.(능력치 착각, 정신승리 X)
열등감이 긍정의 연료가 되었고 그때 만들어진 습관이 아직도 이어짐.
* 억지로 만든 습관도 타고난것처럼 후천적 노력이 천성으로.
** 인정하면 배우게됨.
세상에 안정적인 것이 과연 있을까?
열심히 했지만 취업이 꿈이 아니었음.
온라인 마케팅도 하고 기획도 했지만 직접 팔지는 못했음.
이때 '이커머스'라는 개념이 막 생기기 시작했음.
온라인으로 바뀌는 시기.
영어를 중간애 배워서 그루폰이라는 쿠팡의 전신
회사에 취업하게 됨.
(뷰티 MD = 상품화 계획, 구입, 진열, 판매 등 책임자)
이커머스 상세 페이지를 제작을 했음.
돈 받으면서 시도할 수 있어서 기회라고 생각함.
화장품과 멀어져서 이커머스를 6개월 정도 배우고 나옴.
배움에 목이 말라서 재미가 없고 취업하기도 힘들었음.
그간 블로그, 페이스북 운영으로 커뮤니티 이해도가 높았음.
좋은 상품은 기본이고 추가적으로 고객 유입이 가능하냐?
가 중요했음.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직업 = 수단, 과정.
꿈 = 더 광범위한 것.
노력하면 복리처럼 꿈의 실현이 한번에 들어옴.
대기업에서 어릴 때 알바를해보니 인사교육시스템,
고객응대매뉴얼 등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있음.
평생 할거 아니니 대충? 제대로해야 배움.
편의점 일을 하면 선입선출, 재고관리에 영혼을 갈아서
뛰어난 전문가가 될 생각을 해야함.
작은 것을 하더라도 정석처럼 해야 배울 수 있음.
창업을 하고도 알바를 계속함.
창업을 하고 모든 것이 쉬웠음.
1. 적자 없음.
.2 투자도 안받음.
3. 대출도 없음.
4. 신용카드도 없음.
200만원 들고 남자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함.
디자인, 상품기획, 블로그 마케팅 전부다 했음.
그런데 초기에 부진했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 사업이 아니라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
그리고 샘플을 만들어서 뿌림.
2011년 '코스토리'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상품을 출시함.
처음 남자 화장품이 망해서 다른 상품을 빨리 준비했음.
'운'이라는 것은 꾸준함에 옴.
사람들은 대부분 중간에 포기해버림.
포기하는 시점에 운이 와서 운이 없다고 말해버리는 것임.
연매출이 50~100억 사이 왔다갔다 하다가 사드가 한번 터짐.
'사업'과 '정치'의 연관성을 몰랐음.
허가 안 받은 화장품 반입 금지.
그런데 우리 화장품만 허가를 받음.
그때 '환경'에 맞게 준비가 되었느냐 안되었느냐가 중요함.
이때 폭발적으로 성장해버림.(레벨업하면서 시행착오가 필요)
누적 매출이 2,000억까지.
욜로? 남 눈치로 해석하면 안됨.
'나는 한번 살아!'라고 생각하면 다른 사고가 가능함.
남탓하면 안됨.
나만 바꾸면 됨.
사람을 만나는 것 만큼 큰 '운'은 없음.(인연)
'인연'이 중요함.
그리고 회사가 갑자기 성장하니까 성장통을 이겨내지 못했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음.
그리고 화장품에 대해서 더 공부하기 시작함.
+ 경영 공부 + 운동
'배움을 멈추는 순간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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