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신용카드 회사는 어떻게 돈을 벌까? (비자, 아멕스, 마스터카드)

1950년대 프랭크라는 사업가가 손님을 접대했는데

실수로 지갑을 놓고옴.

그런데 사업가이고 단골이라 식당에서 외상을 해주었음.

이때 '아이디어'를 생각함.

 

신용이 확실한 사람에게 증표를 주고 이것만 들고

외상 거래를 하면 엄청 편하겠네?

뉴욕 14개 레스토랑을 찾아가 자신이 하려는 사업을

설명하고 계약을 맺어버림.(+ 돈 많은 회원 모집)

 

그래서 '더 다이너스 클럽'이라는 것이 생겨남.

다이너 자체가 '식당'이라는 말임.

처음에는 식당에서만 쓸 수 있었는데 확장해나감.

뉴욕에서 미국 전역으로 그리고 전세계로 뻗어나감.

 

이때 한 여행사도 비슷한 것을 만듦.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이너스 클럽보다 더 많은 회원을 보유함.

 

그리고 이것을 본 '뱅크오브아메리카'

이것이 바로 '비자'.

그리고 신용카드 회사에 돈을 벌어다 줄

시스템 '리볼빙 시스템'을 개발함.

 

그래서 다른 은행가들이 합심해서 만든 카드가 '마스터 카드'

 

신용카드의 역사는 '미국'에서 만들어짐.

 

그럼 어떻게 돈을 벌까요?

초반에는 '연회비'를 받고 '가맹점'에게 '일정 수수료'를 받음.

많은 회원수와 1인당 지출액이 중요했음.

 

*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중요함. ex) 2001년 카드사태로 LG카드가 사라짐.

심사기준, 카드한도 타이트.

 

* Share of Wallet = 카드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

그래서 혜택이 많은 프리미엄 카드를 발행함.

 

연회비와 카드 수수료? 은행과 똑같음.(이자 놀이)

1. 할부.

2. 리볼빙.

3. 카드대출.

 

카드사의 수익 구조.

[신용판매수익 / 금융상품수익]

가맹점 수수료, 연회비 / 신판이자(할부, 리볼빙) / 현금서비스 수익, 카드론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