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중국 부동산이 망가진 이유 (안유화 교수)

중국은 1992년부터 '사회주의 시장경제' 체제였음.

중국 경제가 사회주의인데 실제는 자본주의로 살아온 것임.

개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개인 창업을 못했었음.

1992년부터는 '능력있는 자는 기업을 만들어야돼!' 라고 해서

똑똑한 사람이 기업을 세워서 '공급 과잉'이 시작해버림.

1992년 이후부터 진행되면서 1998년에 외환위기가 옴.

중국도 그때 엄청난 쇼크를 받음.

1998년 이전까지는 집을 정부에서 주었음.

부동산 시장이 없었는데 1998년부터 갑자기 이렇게

경제가 1992년부터 커지니까 '과잉 공급'이 발생.

'재고'가 생겼는데 중국인들 소비력이 떨어져서 사지 못함.(수출도 안함)

그래서 국유기업이 처음으로 파산함.

그래서 물건을 사게 만든다는 정책을 펼침.

농촌 사람들을 도시에 살게함.(농촌의 도시화 작업)

농촌 사람들이 도시에 와서 살면 과잉 문제가 해결됨.

 

도시화 = 부동산.

부동산도 사고팔기를 가능하게 만들어버림.

도시화 = 길 깔고 공장 짓고 = 부동산 상승 = 불패신화

> 모든 섹터 기업들이 부동산 개발을 해버림.(자동차, 전자, 전력설비 제외)

부동산 경제가 커지면서 중국 GDP를 견인함.(시멘트 GDP)

1998년 이후 부동산이 주도 산업이 됨.

그리고 수출을 시작함.(안 사던 사람을 사게 만듦.)

 

* 도시화 + 수출 주도

1998년 부동산 개방.

2001년 WTO 가입.(관세 문제 해결)

2010년까지 중국 고속 성장.(10% 이상)

* 2010년 3분기 최고 성장률이 10.6% 이후 하락.

2013년부터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 후 코로나 때 더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