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7. 14:0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최근 CPI, PPI 발료로 물가가 잡히는 것을 보니
'달러 인덱스'가 1년 만에 100을 하회함.
달러는 경제 위기 때 선호되는 자산임.
반대가 되면 증시도 위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임.
작년 10월 연기금 파산 사태로 중앙은행은 긴축이라고
금리를 올렸지만 돈을 풀었음.
이때부터 '턴어라운드'했음.
주식을 풀-베팅하기 좋은 시절이었음.
금리 인상 횟수 감소 > 달러 인덱스 하락.
'달러가치'가 하락하면 투자할 곳이 많아짐.
옵션이 많아짐.
아시아 주식으로 돈이 들어올 수도 있음.
외국인이 근래 들어서 삼성전자를 많이 삼.
'코인'으로 돈이 갈 수도 있음.
'금'도 달러 가치에 반비례함.
'경기 회복 국면'과 맞물린다면 원자재(원유 구리)도 오를 수 있음.
천연가스도 지금 역사상 저점임.(공장가동률, 폭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있으면 미국채 금리 하락,
달러 지수도 하락하는데 경기가 좋으면 인하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음.
적당한 고금리에서 버티기가 가능해짐.
반면에 경기 회복 국면이 오면 달러는 하락함.
그래서 신흥국 주식이 좋을 수 있음.
유가가 100달러는 넘어야 시장이 경고등을 인식할 것임.
결국 호재와 악재는 혼재하는데 어느 것이 높다면 투자하면 됨.
* 탐욕, 공포.
과거 공포들이 이제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음.
그렇다 하더라도 악재가 다 사라지면? 탐욕만 남음.
그러면 거의 꼭지임.
공포를 압박하는 요소들이 남아있는 채로 증시가 올라야 건전한 상승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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