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832] 부동산 강의, 주식 강의, 동기부여 강의 시장에 대해서

100억대 건물주? 대부분 레버리지임.

상승기 때는 너도나도 전문가였음.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 추이.

장기 롱텀 시계열로 봐야 그 사람의 '인사이트'를 알 수 있음.

그런데 알 수 없으니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음.

결국 강의로 돈을 버는.

 

코로나-19 때 다 주식 전문가였음.

그 당시 20~50억 번 사람이 대부분 '0'가 되었음.

주식을 한다는 것이 부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으로 진짜 전업 투자자로 하려면 부업으로 할 수가 없음.

장기 시계열로 봐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볼 수 있음.

 

100억짜리 건물? 풀 대출이 가능.

100억짜리 건물, 20억으로 시작했는데 20억이 70억이 된 것이니까

50억을 벌었다? 부동산 호황 때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한번 장이 좋을 때 미래를 예측할 순 없지만 2~2.5배 먹었다고 고수는 아님.

 

약간의 '실체'를 과장하는 것이 강의 시장임.

강의 시장의 본질은 지식과 인사이틀 전달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자극해 버림.

성공 방정식? 이것은 사기임.

사람마다 성향과 적성, 능력이 다른데 획일화시킬 순 없음.

'메타 인지'가 필요함.

 

투자는 자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

잃으면 한방에 훅 갈 수 있기 때문임.

 

'동기부여'를 '외부'에서 찾으면 안 됨.

동기부여 시장에서 소비하는 사람이 진정 동기부여를 해서

밸류 업이 될까? 계속 작심삼일 될 수밖에 없음.

 

자기 계발 시장이 따로 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