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민] 워라밸은 지키면서 커리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경제적 자유?

2023. 7. 17. 14:5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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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에서의 '워크'는 무엇인가?

직장인들에게는 회사임.

라이프는 회사일이 아닌 다른 것들.

'일 외 다른 것들'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짐.

 

워라밸은 지키면서 커리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

 

개인적인 삶이 그렇게 중요하면 개인시간 챙겨가면서

잠잘 거 다 자고 놀 거 다 놀면서 그렇게 평범하게 살면 됨.

워라밸 지키면서 커리어를 지킨다? 건방진 사고임.

 

워라밸에 목숨 거는 사람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음.

'일을 한다'라는 것이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라는 일을 누가 시키니까 하는 것임.

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부를까요? '노예'.

모든 직장인들이 노예라는 것은 아님.

 

회사를 다니더라도 이 회사에서 무언가 해보고 싶다!

임원까지 올가가겠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리드해서 해내고 싶다! 든가

주인의식이 있고 그 조직 내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면

기꺼이 밤새서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고 이런 경우는 노예가 아님.

회사 오너인 것처럼 일을 하기 때문임.

그리고 대게는 이런 타입은 조직에서 탑으로 잘 올라가서 성공함.

(자기 주도적)

 

자기 사업뿐이 아니라 개인 전업투자자라든지 무언가 온전하게

삶을 소유하고 책임 지는 그런 자기 주도적이 삶을 사람들이 되어야 함.

이런 사람들은 애초에 Work = Life임.

그리고 '워라밸' 외층 나 삶들은 개인적인 삶이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음.

 

다 챙기고 살면 성공은커녕 성공 근처에도 가지 못함.

 

경제적 자유?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2030에 미치도록 열심히 한 사람들임.

존경하는 헤지펀드 매니저들 2030대에는 치열했음.

보통 일반 사람들처럼 치열한 게 아는 것이 아니라

학벌, 집안, 재력,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상위 0.001% 사람들이

그것도 모자라서 더 성공하고 싶다고 치열하게 살았던 것임.

 

그런데 평범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들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함.

 

성공한 사람을 보면 한 시점에서는 정말 치열하게 자신을 갈고닦아왔음.

(그 시점은 주로 2030)

젊을 때 다진 기반이 워낙 탄탄해서 4050 토양 위에 경험이

쌓이면서 '포텐셜'이 터져버리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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