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 주식 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반드시 보세요 (박세익)

펀드매니저라고 주식 투자의 고수는 아님.

펀드매니저들이 전업투자하는 것을 '매미'라고 함.

그 유명한 매니저들도 매미생활하면 처음에 많이

터지고 자빠져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80% 임.

19% 정도가 월급 정도 되는 수준으로 먹고 삼.

그중에서 1%가 크게 성공함.

찐-고수 분들은 대화를 해보면 느낄 수 있음.

제도권 내에서도 '문'만 공부는 선비 같은 분도 있음.

주식 시장은 '쩐'의 전쟁임.

실전 경험 없이 해설만 하시는 분도 느껴짐.

2~3시간 정도 들어보면 내공이 느껴짐.

일반인들이 가늠하지는 못함.

실제로 멘토로 잡고 있으신 분이 있으면 2~3년 동안의

영상과 '인격'을 보고 삼으면 좋을 것임.

그리고 * '실제로 돈을 벌었는가?'가 중요함.

 

주식만 올인해서 보면 '큰 자금'의 '흐름'이 안 보일 수 있음.

 

주식 투자에도 보면 '스타일'이 있음.

투자 '철학'.

투자 '스타일'.

'주식'도 여러 가지로 '돈'을 벌 수 있음.

그리고 '멘털 관리'가 중요함.

 

학벌이 좋은데 귀가 닫혀있는 사람은

주식 시장에서 한번 꺾여서 퇴출됨.

(고집부리면서 시장에 맞서다가)

'공감 능력'이 반드시 필요함.

 

케인즈 '주식 투자는 미인 대회다.'

많은 사람들이 뽑을 만한 종목을 골라야 함.

 

'공감은 빨리 신뢰는 천천히'

 

'의심'을 해야 '매도'가 가능함.(주식과 결혼하지 말아야 함.)

 

< 머니 무브먼트 >

'방어'를 하던 자금이 '공격'으로 가고 있음.

주식을 살 돈이 많이 남아있을까?

S&P 500 기준 숏 베팅이 많음 > 시장은 반대로 감.

(코스피가 곱버스가 많을수록 시장은 반대로 감)

 

미국 액티브 펀드의 '현금 비중'이 2008년 10월에 6%가

넘었었는데 지금도 그러함. 

지수가 꼭지에서는 현금 비중이 1%, 주식 편입이 99%.

그리고 몇 개월 지속되다가 꺾어짐.

 

위기 때 환율이 올랐다가 지금 떨어지고 있음.

주식 지수만 보면 높아 보이지만 환율(20년 평균 1,140원)로 보면

그리고 달러 인덱스(20년 평균 93)를 보면 100이 깨짐. 

* 하락할 '룸'이 많이 남아 있음.

외국인이 왜 우리 시장을 샀을까?

'원화'가 '절상'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임.

 

'주가'는 '컨센서스'보다 좋으면 올라가고 나쁘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