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의 부지런TV] 소형 아파트 청약 인가? 전부 무너질 수 있습니다

2023. 7. 10. 20:35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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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부담스러운 것은 틀림이 없다!]

'첫 내 집 마련 경기도서 최다... 서울은 너무 비싸!'

'서울 소형 아파트 청약열기 더 뜨거워졌다!'

'국민 평수 앞질렀다... 작은 집 인기!'

'서울 살기 힘드네! 주담대 갚는데 월소득 44% 쓴다!'

 

새롭게 집을 잘 사람들이 예전과는 달라짐.

돈이 없어서 나타나는 현상임.

'본질'은?

서울 아파트를 사는 사람이 돈이 없다는 이야기임.

 

서울 아파트가 유행을 타는 시기는?

84가 좋다는 사람이 59 이하로 간다는 것은 '대체재'를 찾는 것임.

너무 긴 시간 동안 상승장이 진행되었기 때문임.

'주택구입부담'이 늘어남.

소형 평수가 인기가 있는 시기를 보면 '상승장 후반'이거나 '침체장'임.

 

지금 현재 거시경제 상황을 보면 아직까지는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크게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님.(경기 부양에 '포커싱'을 해야 함.)

 

반등장이 당분간은 계속 이어질 것임.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보면 예상치 못하는 '서브프라임' 위기가 옴.

대외 변수의 문제.

 

지금 현재 소형 아파트의 관심이 높아진다는 것은 우리의 '체력'이 떨어졌다는 것임.

대외 변수의 영향도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데

발생한다면? 프리미엄이 붙는 분양 시장, 서울 아파트를 막 산 사람이 먼저 무너짐.

 

세상은 '단순 논리'로 가지 않음.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거시 변수의 문제를 따져야 함.

 

더 높은 가격에 사줄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

 

시장의 흐름 속에서 타이밍을 놓치면 돈을 잃음.

돈을 많이 버는 시기는 타이밍이 적절하게 맞았을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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