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주식 투자, '공매도'와 '신용 융자' (여의도 선수들의 비밀)

공매도 거래 비중과 거래를 통한 수익성은

시장과 상관없이 '양'의 방향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가짐.

공매도가 늘어나면 공매도로 수익을 낼 확률이 높음.

왜냐하면 공매도 세력이 '확신'을 가졌기 때문임.

상당한 정보력을 가졌다고 유추해 볼 수 있음.

이겨놓고 싸우거나 싸우면 다 이겨버림.

 

'신용융자'를 쓰면 마음이 급해짐.

혹시나 주가가 떨어지면 어떡하나?

더 여유있고 안심한 투자를 못함.

36개월간 조사 자료가 있는데 신용 거래는

공매도 보다 2배 늘었음.

그러면 수익도 이론적으로 2배가 많아야 하는데

신용 거래를 통한 수익금이 공매도의 1/39 임.

신용 융자는 이길 확률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