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주식을 잘하기 위한 여정 (송근용 이사)
2023. 7. 9. 11:0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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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토목공학이었음.
석사까지 마치고 삼성물산이라는 건설 회사에 취업함.
첫 월급을 받고 같이 농구하던 주식 하던 분에게 조언을 들음.
피터 린치, 워런 버핏 책을 보았음.
그때 '가치 투자'라는 것에 대해 알게됨.
'주식 시장이 논리가 없이 움직이는지 알았는데 '논리'가 있구나!' 하였음.
2005년 3월초.
넓은 세상과 많은 산업에 대해 공부하니까 너무 재미있었음.
그리고 '신생투자자문사'에 조인이 되면서 커리어를 시작함.
(바로 전업 투자를 한 것은 아님.)
전업 투자를 한 이유는 오직 단 하나, '주식을 잘하고 싶다!'였음.
주식도 어느정도 잘해야 즐거움.
어떤 시장이든 급등은 아니지만 수익률이 나쁘지 않게 나왔었음.
한두해 대박이 나서 큰 부를 이루었다면 불안할 것 같은데
어느정도는 조금 자리를 잡지 않았냐 싶음.
'6개월~1년 사이에 50~100% 나올 종목에 집중투자한다!'
가 투자의 기본 모토임.
'PER'이 낮은 것만 보았는데 남들도 좋아할만한
(내 생각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고려해야지! 라고 느끼끼 시작함.
- 어느 비싸지 않으면서도 남들이 좋아할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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