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찐 고수의 주식 투자 조언 (농구천재 송근용 이사)

2023. 7. 6. 08:54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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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를 즐겨야 하는 이유 >

인생은 길고 시간은 유한함.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투입해야 함.

투자가 즐겁지 않다면 억지로 고민할 필요 없음.

퇴근 시간하고 집에 오면 주식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했음.

모든 시간을 주식 투자에 쏟았었음.

 

< 투자자를 위한 조언 >

이 업계에 20대 중후반~30대 초 올 수 있는 사람은

보고서를 쓰는 연습, 이력서 준비를 해서 '자산운용사'에서

몇 년이라도 일하는 것도 좋음.

전업 투자자는 늙어도 할 수 있는데 업계에 올 나이는 정해져 있기 때문임.

40대에는 노력한다는 것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운용해 보는 것도 좋음.

재무제표, 기업 보고서, 뉴스 등 정공법은 베이스임.

'대형주' 위주로 공부하고 투자하면서 지평을 넓혀야 함.

 

< 전업 투자자를 꿈꾼다면 >

사람마다 다름.

'더 빨리 전업투자자 할걸!'하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인 사람도 있음.

'시드 머니'의 규모가 중요함.

2년 치 생활비는 확보한 상태로 시작을 했었음.

주식이라는 것이 '멘털'이 중요하기 때문임.

전업 투자자를 할 때 마음이 급하다고 '레버리지'를 쓰면 안 됨.

기울기의 차이일 뿐이지 레버리지만 안 쓰면 '우상향'함.(가능성이 높음)

어떤 일을 꾸준히만 해도 '상위 5%'임.

꾸준히 하면 기회를 찾고 리스크도 피할 수 있음.

(좋아해야지 꾸준히 할 수 있음.)

 

< 개인 투자자 VS 기관 투자자 >

개인 투자자가 훨씬 유리함.

대부분 기관 투자자는 중소형주를 살 수 없음.(시드가 커서)

그 포인트에서 개인 투자자의 '알파'가 나옴.

기관의 환경적으로 어려움.

 

< 3~4개 종목에 80%의 비중을 싣는 이유 >

레버리지를 쓰지 않아서 '종목'에 레버리지를 쓰는 것임.

 

< 이미 100% 난 것을 사는 이유 >

'수익'에 '앵커링' 나면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음.

시장의 기대보다 더 좋아질 것이 보이는데

2~3배씩 오르니까 사지 못했는데 그 반대로 하는 훌륭한 어린 친구들이 있었음.

(가치 투자자의 탈을 쓴 차트 투자자였다고 성찰함.)

6개월~1년 뒤 좋아질 기업에 지금 가격, 가치에도 똑같은 돈으로 살 것이냐?

앞의 수익률 때문에 결정에 영향을 줄 수가 있음.

 

<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돈 벌 수 있다! >

시장의 인기주들이 많은 펀드가 수익률이 나빠졌음.

(화려한 포트폴리오였지만)

본인의 '페이스'대로 뛰어야 함.(랩 타임)

 

< 올바른 투자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

'촉매'를 얻는 방법 >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야 함.

기본적으로 되는 '산업'에 투자를 해야 함.

자기의 기준에 맞는 가치 종목군들을 많이 알아야 함.

그래야 흐름에 맞게 고를 수 있음.

 

< 바텀-업을 기반으로 해야 하는 이유 >

실패했을 때 크게 손실 나지 않음.

밸류에이션을 고려하기 때문임.

10개를 투자하면 50~100% 나는 기업이 1~2개임.

그런데 그런 것이 보일 때 '베팅'을 크게 함.

손실을 안 나야지 다음 '사이클'로 갈 수 있음.

 

포트폴리오 내에서 '비중'으로 조절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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