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윤] 인간은 반드시 경제적 선택을 합니다(호모 이코노미쿠스)

인간은 궁극적으로 경제적 이득을 선택함.

인간은 지칭하고 용어가 '호모 이코노미쿠스'임.

경제적 인간.

이득이 아무리 적어도 없는 쪽보다는 있는 쪽을 선택함.

 

대형 마트 카트 보면 100원 끼워넣어야함.

보증금처럼.

제자리에 놓게 하기 위해서.

왔다 갔다 시간값이 100원보다 높아도.

고작 100원의 힘이 이 정도임.

 

인간은 작은 경제적 유인에도 반응을 함.

경제적 유인은 죽음까지도 미룸.

스웨덴 상 속에 사 70% 되던 때가 있음.

2005년에 폐지한다고 발표해 버림.

70%에서 0%.

하루 이틀 전인 12월 31일에 사망자 수가 급감함.

적용된 다음날 1월 1일 미친 듯이 늘어남.

죽음까지도 늦춰버림.

이것이 '돈의 힘'임.

 

인간은 돈에 반응하고 돈을 위해 판단하고 선택하고 행동을 해버림.

정말 돈이 많은 분들을 제외하면 예외가 없음.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함.

인간 본성 무시하고 최저임금 인상.

고용주가 알바를 자르고 물가가 폭등함.

세입자한테 혜택을 주니까 전셋값이 폭등함.

양도세 중과.

집주인들의 본능을 무시해 버림.

매물이 줄어서 가격이 오름.

취득세 중과.

다주택자가 집을 안 사니 전세 매물이 씨가 마름.

 

따뜻한 가슴으로 정책을 펼치면 안 됨.

차가운 머리가 반드시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