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인생 편해지는 말빨 좋아지는 방법 (생각정리 스피치)

2023. 7. 4. 10:4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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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이 세진다면?

말 잘하는 능력이 만들어낼 기회는 무궁무진함.

 

1. 생각이 먼저다!

말이라는 것은 생각을 목소리에 담는 것임.

글도 생각을 언어로 표현한 것임.

훌륭한 말과 글을 만들려면 '생각'이 훌륭해야 함.

한 문장으로 정리가 되어야 함.

말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해야 함.

'논리구조 대본' 만들기 

백지에 주제, 도입, 전개, 결말 이렇게 키워드나 핵심 문장 쓰기.

직선을 그어 어떤 말을 먼저 할지 흐름도.

모든 것을 포함하는 마인드맵 등.

왜 작성해야 할까?

 

큰 그림 때문임.

좋은 말과 글은 주제가 명확한 것임.(중구난방 X)

장황해지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의아해함.

마인드 맵 등으로 논리구조 대본을 짜면 흐름이 한눈에 들어옴.

주제야 연결되는지,  군더더기를 없앨 수도 있음.

주제에 맞는 '예쁜 그림'을 그려야 함.

 

2. 효율성.

크리에이터나 준비 시간이 촉박한 경우 글로 다 못 씀.

이렇게 되면 부담이 됨.

줄글로 쓰는 것보다 논리구조 대본이 수월한 작업임.

 

3. 창의성.

필연적으로 손이 움직임.

손은 제2의 두뇌임.

아무리 고민해도 답이 안 나오면 막 쓰기만 해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많음.

 

그리고 '발'로도 가능함.

산책을 하면 우리 뇌는 '몽상 모드'에 들어감.

우리 뇌는 원시시대부터 움직이는 것을 기본값으로 함.

움직일 때 뇌가 더 창의적으로 작동함.

 

2. 시작이 반이다.

시작과 끝이 중요함.

그중 중요한 것은 '시작'임.

시작을 잘해야 끝이 나옴.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1. 하지 말아야할 것.

어설픈 애드리브.

괜히 준비되지 않은 애드리브 쳤다가 

부정적 단어가 나오면 망해버림.

예를 들어 거절, 부정의 뉘앙스를 담은 '아니요'라는 말.

소개팅 성공의 여부는 첫인상에서 나옴.

말의 시작은 항상 철저히 계획되어있어야 함.

표정 지적.

한두 번은 웃어줘도 여러 번 하면 강요하는 꼴이 됨.

꼭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임.

의미 없는 겸손.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준비하지 못했지만...

겸손의 말을 던진다?

그러면 사람들이 겸손하다고 할까요?

'준비가 안되었는데 왜 저러지?'라고 생각함.

상대가 다수일수록 전문성을 보여야 함.

 

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대를 긍정적인 상태로 만들어주면 됨.

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음.

 

1. YES를 이끌어내는 것.

'예'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면 협조 관계가 됨.

그리고 << 설득의 심리학 >>에서 나오듯이

'일관성의 법칙'이 발생함.

당연히 했을만한 것으로 긍정을 이끌고 시작해야 함.

'출근하느라 피곤하시죠?'

'식사하셨어요?'

 

 

또 다른 좋은 시작의 방법은 '에너지'임.

꼭 스피치가 아니어도 모든 대화는 정보만 오고 가는 것이 아님.

그 말에 '에너지'가 있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에게 눈길이 더 가고 호감이 갈 수밖에 없음.

억지로라도 밝고 긍정적인 목소리와 태도를 유지해야함.

내가 먼저 웃고 기분이 좋아야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짐.

 

3. 카피하라!

모든 분야에서 실력을 키우는 좋은 방법이 '카피'임.

모방부터 시작해야 함.

그렇게 기존 성공 공식을 배우고 자기 색깔을 입혀야 함.

'저 사람처럼 말 잘하고 싶다!'라는 사람을 따라 하면 됨.

모니터링하고 녹취해서 논리, 패턴 등 을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냄.

마지막으로 패턴을 뒤섞어야 함.

'때'에 따라 이 방식 저 방식 섞다 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스피치 방식이 됨.

우리보다 앞서간 사람은 고민을 해결한 사람들임.

 

말발만 업그레이드돼도 인생이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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