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덕연의 주가 조작 사태의 개인 투자자 2명의 생각 차이 (PD수첩)
2023. 7. 1. 19:3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반응형
개인 투자자 A와 B의 확연한 생각 차이.
현상은 똑같음.
둘 다 자신이 투자를 감행했고 피해를 본 상황.
하지만 한 명은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있고 한명은 자신의 탓을 하지 않음.
누구나 실패할 수 있음.
하지만 그것을 본인의 탓으로 돌려야 성찰이 생기고 값진 '경험'이 됨.
전자는 자신도 그렇게 오르는 모멘텀에 한 몸 던져 큰 수익을 얻고자 했지만
'욕심'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보상은 받을 수 없다고 자신의 탓을 해버림.
후자는 자신도 똑같이 큰 수익을 얻고자 했음에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정보를 가진 자 등 환경(기울어진 운동장) 탓이라고 해버림.
결과가 좋았다면 어떻게 말했을까?
그때는 과연 자신이 잘해서 번 것이라 아니라고 할까?
과연 여기서 돈을 잃었지만 값진 '경험'을 얻는 사람은 누구이며
돈과 경험도 얻지 못한 사람은 누굴까?
그리고 누가 나중에 더 부자가 될까?
반응형
'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 나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성격이 원래 이래서…’ 부자 절대 못된다 (0) | 2023.07.08 |
---|---|
부동산 투자, '정보의 확장'은 결국 '양극화'를 의미한다 (0) | 2023.07.01 |
부동산 투자전 해야할 질문 (0) | 2023.06.29 |
부동산 투자, 큰 부자는 '시기'를 노린다 (0) | 2023.06.25 |
숨만 쉬어도 30년 내집 마련 포기하는 대신 '명품' 자랑으로 만족? (0) | 2023.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