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큰 부자는 '시기'를 노린다

대부유'천' 소부유근(大富由天 小富由勤) - 명심보감.

약간의 재물이 있는 사람은 머리를 써서 경쟁하고

큰 부자는 '시기'를 노린다 - 화식열전.

시시비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운세고

운세보다도 중요한 건 '형세'다 - 성호사설.

선승 이후구전(先勝而後求戰) - 손자병법 / 이일대로(以佚待勞) - 삼십육계.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 - 볼테르.

진정으로 위대한 사람은 군중 속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온화하게

고독이라는 독립성을 지키는 사람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모르는 것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확실하게 믿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이 아닐 때 위험하다

- 마크 트웨인.

 

'투자'란 '시기' 즉, '좋은 환경(수익이 날 높은 확률, 확률적 사고)'에

'얼마큼'을 '베팅'하느냐의 '게임'입니다. - 손실은 짧게 수익을 길게

(투자라는 게임은 '운'과 '실력' 중 '운'의 스펙트럼에 가까움.)

그리고 그 '게임'은 평생 할 수 있고 해야 되므로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도록

'잃지 않는 투자'를 제1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지만 '좋은 환경'이란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날지는 모릅니다.

만약 '시기'를 1번 맞추면 비범하게 되고 2번 맞추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3번 맞추면 '큰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천재일우의 기회인 '시기'를 알아볼 수 있도록 그전에 '인사이트'를 축적시켜놓아야 합니다.

(그 '시기'란 인간의 본성인 '탐욕'과 '공포'에서 비롯됩니다.)

 

'인구 감소'와 '선진화(저성장)'로 '양극화(빈익빈 부익부)'는 더욱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되어도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는 미달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척점에 있는 '지방 대학교'는 문을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는 오르는 곳만 오르면서 '부의 사다리(갈아타기)'가 조금씩 끊어질 것입니다.

그전에 지역/단지별 '1 입지'에 '깃발'을 꽂고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부동산은 결국 '입지'입니다, 오를 때 먼저 올라가고 떨어질 때 나중에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싸게라도 매도가 되기 때문입니다.('대기 수요'가 많음.)

 

오히려 '부동산 투자'가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가장 쉬운 투자 상품이고

여타 상품들과 다르게 '기준점(1등)'이 확실해서 '갭 메우기'와 '갭 벌리기'가 발생합니다.

이때 지역 내 호재, 입주 물량 등 대내 그리고 대외적 변수들로 인해 서열을 이탈하여

'오버/언더 슈팅'된 것을 노리거나 피하면서 사이클의 단계별로 맞는 '투자 전략'을 구사하면서

인프라*(교통, 학군, 자연환경 커뮤니티)  등으로 공고해진

'부동산 서열(지역/단지)' 순으로 '비교 작업'만 잘해서 투자하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 수도권은 강남 접근성('교통')이 우선순위 / 지방은 '학군'이 우선순위

 

어떤 상품에 '투자'하든 '본질'은 '시간(시간의 마법 = 복리)'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같이'가면 '멀리'갑니다.

서로 '교학상장'하며 '초보'는 '개념'이 쌓이고 '고수'는 '확신'이 강화되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부동산 종류에도 토지, 상가, 빌딩, 아파트, 공장, 창고, 지산, 공유 오피스 등 여러 분야가 있고

전 국민의 80%의 자산을 형성하고 전 국민이 시장 참여자(매매든 임대든)이기 때문에

부동산의 상대적 단점인 '환금성'을 헤지할 수 있고 '전세 제도'로 '하방 경직성'이 강한

 '아파트 투자 전략'에서도 갭투자, 분양권 투자, 재건축/재개발 투자 등이 있습니다.

'성향'상 누구는 손품을 잘 팔고 누구는 발품을 잘 팔고 누구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누구는 비공격적인 투자를 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잘할 수도 잘할 필요도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직간접적인 투자 인사이트와

정보를 공유하여 모두의 경제적 성공을 위해서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자들은 가격이 하락할 때 공포를 이기는 방법을 배워야 하며

가격이 상승할 때 너무 열광하거나 욕심부리지 않는 방법을 깨달아야 한다

- 세스 클라만.

강세장은 비관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에서 성숙하고 행복감과 함께 사라진다

- 존 템플턴.

모두가 어떤 자산에 리스크가 있다고 믿어서 매입을 꺼리면 자산 가격은

리스크가 없는 수준으로 떨어진다.

가격에 포함된 모든 낙관론이 배제되고 부정적인 의견이 확산되면 

리스크가 가장 적은 투자가 될 수 있다.

- 하워드 막스.

성공적인 투자자는 51번 이기고 49번 진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만약 스스로를 신이라고 생각하고 투자한다면

반드시 파산할 것입니다.

난 파산하지 않았으니 난 절대 신이 아닌 게 되는 겁니다.

- 조지 소로스.

중요한 것은 어떤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아니라

그 사건이 발생했을 때 얼마를 버느냐이다.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