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정보의 확장'은 결국 '양극화'를 의미한다
2023. 7. 1. 20:40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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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발달로 '정보의 격차'는 사라지고 있음.
과거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수익이 났다면 이제는 그 갭이 줄어들어
그 비대칭성으로는 더 이상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것임.
그렇다면 우리는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저평가'는 점점 사라질 것임.
왜냐하면 정보가 빠르고 그 정보 습득자들도 스마트해져서
저평가가 빨리 해소되기 때문임.
그럼 결국 '성장성'에 기대어야 함.
가치 대비 싼 것이 아니라 제 가격에 주고 더 오를 것을 사야 함.
주식 투자로 치면 종목의 '성장성(이익)'이 될 수 있고
부동산 투자로 치면 입지 좋은 곳의 재건축/재개발, 호재 등이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점점 '양극화'는 심해질 것임.
결국 정보가 퍼져 사람들이 이제 무턱대고 안 좋은 것을 사지 않기 때문임.
'대기 수요'가 결국 '부동산 투자'로 치면 '최상위 입지'로 몰려들고 있음.
결국 '돈'이 없으면 징검다리를 밟아(갈아타기) 최상위 입지(아니면 바로 다음 입지)로
차근차근 가야 하는데 점점 그 징검다리가 부서지고 있음.
최상위는 점점 더 상승할 것이고 징검다리로 삼아야 할 것들은 점점 가격이 하락할 것임.
결국은 양극화가 더 벌어지기 전 재빨리 '성장성' 있는 종목을 찾아 수익을 '극대화'한 뒤
최상위 입지로 선진입을 해야 하는 것이 궁극적인 방향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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