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사장학개론 책에 차마 쓰지 못한 조언들

[ 30살에는 눈치 보지 마라! >

부처님은 29살에 집을 나와 독립을 했음.

예수님도 30살 때 공생애를 시작함.

보통 남자들은 30살이 넘으면 자기 주관이 생기고

자기 삶을 직접 실현해야할 나이로 봄.

법적으로는 18살이 어른이지만 구성원으로서는 30살임.

30살이 넘었다면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과 살아야 함.

자신이 좋아하고 챙겨야 하는 사람 중심으로 삶을 바꿔야 함.

30대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는 삶을 살아도 됨.

 

< 자신의 눈치를 보고 사세요! >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함.

그 삶의 아름다운 가치.

삶을 복잡하게 살면 여러 사람의 눈치르 보게 됨.

인정받을 사람은 두 사람뿐임.

15살 때의 나와 65살 때의 나.

15살 때 꿈꾼 사람이 나여야 하고

65살 때 늙어서 은퇴하고 멋있고 바랄 게 없는 삶을 살아야 함.

자신의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함.

두 사람한테 인정받기가 참 힘듦.

 

< 세상을 바꾸고자 할 때 필요한 2가지 >

무언가를 바꾸려는 사람은 '자산'이나 '영향력'이 있어야 함.

인기라든지 정치권력, 이런 것이 있어야 함.

그런데 바꾸지 전에 2가지가 없음에도 바꾸려면

실제로는 안 바뀌니까 방법이 없음.

그래서 자신을 먼저 바꿔야 함.

세상을 바꾸려고 도전하기 전에 나 자신을 바꿔야 함.

만약에 세상을 바꿀 욕심이 있다면 스스로 독립을

이루고 난 뒤 여분의 힘으로 다른 사람을 바꿔야 함.

 

< 책을 통해 지평을 넓혔다면? >

책을 읽으면 생각의 지평이 넓어짐, 관점이 보이기 때문임.

그런데 넓어진 영역 안에 무엇을 심냐?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질문이

생겨 답을 유추해 나가는 과정이 경계 안에 있어야 함.

그래서 좋은 책이라는 것은 사고의 지평이 넓어져서 질문이 나오는 것이고

나쁜 책은 정답을 주는 것임.

자기 판단에 따라 사고를 해야 함.

생각은 스스로 해야 함.

자신의 '관점'이 생겨야 함.

 

< 큰 성공에 필요한 것은? >

운이 없거나 노력을 안 하거나.

작은 성공을 하는 것은 노력으로 가능함.

적당한 부자로 사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함.

그런데 큰 성공을 이루려면 운이 들어가야 함.

자한국에 수많은 브랜드가 아직도 태어나고 있음.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도 처음 해보는 사람임.

반대로 말하면 '겸손'헤야 함.

공식이 있었으면 따라 하면 모두가 부자가 되어야 함.

사업에서 운이 없으면 대형 사업이 안됨.

대신 '운'을 잡기 위해서는 계속 노력해야 함.

우리가 자의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노력' 뿐임.

사업 규모는 적지만 인품, 덕성, 가능성, 성실한 사람도 많음.

성실히 노력하다 보면 그 길에 가있을 수 있음.

 

< 사업은 바둑보다 쉽습니다! >

저는 똑똑하고나 열심히 한 게 아니라

그냥 한 발 앞서 나갔을 뿐임.

사업은 한수 앞만 내려봐도 그 성공할 수 있음.

고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한 단계 위만 보면 됨.

그게 사업의 묘미임.

경쟁자보다 한 발 앞만 나가면 됨.

하루에 하나씩만 늘려나가면 됨.

지속적으로 끈기 있게 하는 것이 무서움,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한 번도 잊어서는 안 됨.

 

< 성공하고 싶다면? >

여러분들이 누군가의 성공을 보거나

주변의 어떤 사람들을 보고 모방하고 싶다면

좋은 점을 찾아서 자기 안에 들여놓는 것이 현명함. 

 

< 실수나 실패를 대하는 태도 >

실수나 승패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해야 함.

실수나 실패를 가리거나 또 했을 때는 부끄러워해야 함.

한 번도 시도하지 않으면 한번도 실패하지 않음.

도전에 실패하고 자극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음.

실패라는 씨앗에서 성공이 나옴.

< 실패학개론 >이 있어야 함.

대부분 실패는 공통점이 있지만 성공의 공통점은 없음.

 

< 이기적인 행동이 이타적이다! >

이타적인 행위가 지극히 이기적인 행위임.

자신에게 꼭 돌아옴.

어디선가 어떤 방식으로든.

그리고 더욱더 효율적임.

결국은 지나면 친절은 '이익'이 됨.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이타적이어야 함.

 

< 무언가를 이룬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 >

부자가 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으면?

첫 줄에는 '죽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이것이 비책임.

수많은 사람들이 욕망과 목표로 해서 이렇게 행동을 함.

무언가를 이루는 것은 간단함.

그런데 이러한 이야기가 먹히지 않음.

 

< 신이 우리를 돕는 방식 >

우리는 돕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이러함.

만약에 신한테 성공하게 해 주세요! 기도 했다면

그 자리까지 올리는 게 아니라 '기회'를 줌.

행복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들어가게 함.

스스로 결정을 해야 함.

성공도 여러분들의 기회임.

수많은 기회가 있는데 사업 기회가 없다?

기회는 많음.

즉각적으로 신은 우리에게 주지 않고 해결할 기회를 줌.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우리 몫임.

복권을 사야 복권에 당첨이 될 수 있음.

 

< 사기꾼과 사업가는 종이 한 장 차이 >

성공하면 사업가가 되고 실패하면 사기꾼이 됨.

사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이 관점을 이해하고

실패해도 사기꾼이 안되도록 '신용'을 쌓아야 함.

 

< 선한 자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

선한자가 착한 자라 하지만 고칠 수 있는 것이 없음.

유약하기 때문임.

힘을 가진 괴물이 된 다음에 그 힘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생각하는 거을 이루어야 함.

 

< 실패한 것을 후회할까? 도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까? >

행복하면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음.

지금 죽어도 부러워할 것 없고 억울할 것 없는 삶.

하고 싶은 것 도전했다가 실패해도 됨.

오히려 무언가를 못하고 죽을 때가 되면 더 불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