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클라만] 아직 시장은 비효율적이며 '기회'가 있습니다

시장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그런데 궁금증은 효율적으로 변할수록

이후 덜 효율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지임.

이제는 상장 시장에 확실히 더 많은 돈이 들어오고

효율화되지만 일부 가격은 덜 효율적으로 매겨질 수도 있음.(단기적으로)

예를 들어 메타.

짧은 기간 동안에도 등락이 심했는데 몇 개월 만에 다시 급등함.

누구나 분석할 수 있는 그렇게 큰 기업인데도.

그래서 '기회'가 여전히 있음.

 

세상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곳에서 '커리어'를 쌓아야 함.

모두들 자문해야 함.

'나의 관심사는?'

'나의 에지는?'

제 조언은 마음 내키는 쪽으로 가보고 기회라 생각되는 곳에 가라는 것임.

 

인덱스 펀드에 대한 논점은 거의 '0'에 가까운 낮은

거래 비용에 시장 자첼르 살 수 있다는 것임.

시장을 하회하지도 상회하지도 않음.

장기적인 관점을 본다면 나쁘지 않음.

하지만 치명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진입 가격'임.

고평가 된 시장에서 들아가면 수익이 적어 실망할 수도 있음.

투자자들이 잘못된 시점에 들어갔다가 잘못된 시점에 나올 수도 있음.

좋을 때나 나쁠 때나 계속 보유한다고 생각해야 함.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가 우리에게 쏟아지고 있음.

자신의 포트폴리오와 실제로 변화시켜줄 만한 것에만 '집중'해야함.

답을 구하기 어려운 사안에 대해 생각할 필요는 없음.

 

생산적으로 쓸 수 있는 곳에 우리의 시간을 투자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