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부신] 운과 실력의 성공 방정식

2023. 6. 26. 11:1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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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다룰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운과 실력 양 극단 사이에 어디 즈음[ 있는지 알아야 함.

운의 영역에 위치해 있다면 인지가 중요함.

투자에서도 실력의 차이는 있음.

투자자로서 한걸음 물러나 생각해 보면 아마도 1~2가지를 살펴볼 것임.

밸류에이션 등.

PER, 배당 수익률, 현금흐름 멀티플 등.

무위험 자산군과의 비교 등.

싼 것들이 보이고 장기적인 관점을 지닌다면 아마도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토대가 될 수도 있음.

 

우리는 통계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

TV에서 야구 경기를 보든 뭘 하든.

유용한 통계는 당연히 아닐 수도 있음.

 

유용한지는 2가지를 통해 알 수 있음.

 

1. 지속성.

과거와 현재의 사건이 '상관관계'가 높냐는 것임.

2. 예측력.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거의 문제로 최종 목표와의 '상관관계'를 가짐.

예를 들어 마이클 루이스의 << 머니볼 >>이라는 책에서

야구 선수들의 '타율'과 '출류율'을 분석하는데

타율은 상관관계가 낮았음.

궁극적으로 출루를 많이 해야 득점이 났음.

그래서 이상한 선수 몸값을 싸게 사서 성공적인 팀을 저렴하게 꾸림. 

 

투자 시장에서의 성공은?

 

펀드를 찾을 때 과거 실적을 봄.

기본적으로 초과 수익률의 지속값은 '0'임.(상간관계가 없음.)

 

개인의 투자 성과를 결정짓는 요인 중 하나가 자신의 '행동'임.

 

지난 20년을 돌이켜보면 S&P 500이 대략 20년간 연 9%를 기록함.

뮤추얼 펀드는 평균 7.5% 임.(수수료와 제반 비용.)

하지만 투자자들의 평균은 6% 임.

'타이밍' 때문임.

잘 나가는 시기에 사람들은 돈을 넣고 안 좋은 시기에 돈을 뺌.

역행하기가 심리적으로 무척 힘듦.

시장의 정점을 정의하는 것은 환희에 있고 모두가

집단적으로 미래에 대해 자신 있어한다는 것임.

정점을 지나는 시기엔 행동하기 무척 어려움.

저점일 때 낙담하게 되고 '당장 팔아!'라고 몸에서 신호를 보냄.

 

핵심은 이런 순간들에서 균형을 잡는 것인데

반대쪽으로 가야지! 하고 노선을 잡는 노력이 있고

기계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음.(정액분할매수)

이런 것들이 우리의 투자에서 감정을 조금 더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됨.

 

'실력 수명 곡선'.

운동 경기는 육체적인 활동이라서 뻔함.(정점이 있음.)

스포츠마다 정점의 연령대가 다르긴 함.

 

'인지 활동'에서도 같은 '프로세스'가 적용됨.

인지 능력이 강화되다가 궁극적으로 쇠퇴하는 패턴을 보임.

재무 의사결정 능력으로 보면 53세가 정점임.

투자 매니저들은 40대 초반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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