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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불안한 주식 시장, 지금은 무엇을 봐야할까?

NASH INVESTMENT 2023. 6.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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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은 경제 전체를 대표할 수 없다! >

기업은 이익이 중요함.

이익이 증가하면 피부 경제가 안 좋아도 '주가'가 오름.

2차전지, 반도체, 자동차, 엔터, 방산, 전력설비, 조선 VS 금융, 통신, 유통.

'전자'는 실적이 그냥 좋은 것이 아니라 너무 좋음.(2배도 있음.)

내가 괜찮다고 하는 기업이나 업종들이 오르면 시총이 크다면

실제 경제가 어렵더라도 시장이 많이 움직일 수 있음.

 

미국이 어려워도 구글, 테슬라, 엔비디아는 실적이 개선되고있음.(대규모 구조조정 단행 등)

프랑스도 5대 기업 자체가 '명품'이고 시총이 큼.

명품 선호만 지속되면 '주가'가 올라가는데는 문제가 없음.

 

주식 시장은 모든 경제를 대변할 수 없음.

그래서 경제는 안 좋은데 주가가 왜 안 좋아? 라고 해버림.(놓치게 됨.)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어진 경우가 많음.

 

제조업 VS 서비스업.

제조업이 좋으면 서비스업이 좋음.

코로나 때 제조업이 호황이었음.(PC 등 구입)

그런데 밖에 못 나가니 서비스업이 불황이었음.

코로나가 풀리니까 나가서 놀아서 '서비스업'이 좋아짐.

그래서 '분절'되서 움직이기 시작함.

 

제조업만 보면 침체 같은데 서비스업과 같이 보면 마이너스가 아님.

'순차적 침체'

제조업이 얼마나 침체였으냐? 삼성전자 감산까지 단행함.(위기 정도)

 

미국 VS 중국.

 

[인플레이션 1970~80년대]

대부분 통계학적으로 '확률'적으로 10번 중 9번이 이러니까 이렇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 10번 중 1번이었음.

 

금리가 인상되면 주가가 오르고 금리가 인하되면 주가가 내림.(역사적으로)

(경기가 좋을 때 인상을 하기 때문임.)

통계학적 개념의 유의성이 무너지고 있음.

10번 중 9번의 사례인지 1번의 사례인지 봐야함.

 

'주가'는 사이클을 그림.

바닥을 찍을 때 '통화 정책'과 '재정 정책'이 나오기 때문임.

* 재정 정책 : 돈을 풂.(유동성)

시장이 무너질 때 제대로된 '재정 정책'이 나와버리니

지금은 금리를 올리고 있고 재정 정책도 '세제'로 하락하는 중간에 함.

그래서 '관련주'들은 올라감.

 

'사이클'에 익숙해지고 '모델'을 만든 사람에게는 곤란한 상황이 펼쳐짐.

 

경기도 중요하고 경험도 중요하지만 시장이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것이 움직이는지 봐야함.

 

* 정책의 힘.

* 지정학적 위험.(TSMC 팔고 일본 샀음) 

큰 수혜라고 보면 크게 '베팅'함.(기회로 삼음)

* 신기술의 등장(AI 등).

 

경기 외적 요인들이 시장을 많이 장악하고 있음.

그리고 '발군의 효과'를 냄.

 

< 주가가 항상 경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

 

주가가 경기보다 앞서있음.

'지표'는 대부분 후행적으로 발표됨.

'주가'는 2분기정도 선행한다고 봄.

경기 전망은 나쁜데 주가가 좋다?

주가가 좋아지니 경기도 따라올 수 있다?

주식 시장을 하는 사람들의 '기본'임.

 

빅테크가 오르면? 하드웨어를 더 깔 수 있다?

'선후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

제조업을 끌어들일 수 있음.

 

'지표'를 '중심'으로 '경제'가 어떻다가 아니라 '주가'가 오르면 '경제'가 좋아지는지 봐야함.

 

다음의 겪을 사이클은 상반되게 움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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