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25. 14:20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구매력.
우리 가계나 기업이 돈이 만들어지는 경로는 똑같은데
영업활동(근로), 재무활동(대출), 투자활동(자산)으로 돈을 벎.
현금 흐름만으로 보면 자산을 살 때 돈을 빼니까 현금이 마이너스인데
크게 결국은 일해서 벌거나 대출로 돈을 당겨오거나 자산의
처분 자산을 팔아서 돈이 생기면 소득을 합해서 '구매력의 원천'임.
지금은 대출 받기가 어려워져서 재무활동이 위축됨.
그런데 투자활동도 위축아 되어 2번째 칸으로 해당됨.
급여로 대출 갚고 자산 매입을 하거나 자산도 마이너스가 됨.
1년 만에 '현금 흐름'이 변하게 됨.
지금 정부가 쉽게 풀어주지는 않음.
하지만 가계 대출을 풀어줄 명분, 당위성은 확보되어 있음.
지금은 '월급 밖에 없는데 어마어마하게 늘지는 않음.
그래서 '구매력'이 위축됨.
대출 사항이 늘어나는 경우 이쪽으로 돈도 많이 나가버림.
왜 미분양이 나고 종전보다 급매로 내놓는데 왜 구매력이 붙지 않을까?
구매력이 많이 위축이 되었기 때문임.
수요와 공급 메커니즘.
공급은 몇 호 입주 예정이다고 할 수 있는데 '수요'는 알 수 없음.
수요는 '구매력의 영역'에서 설명을 해야 함.(대출 증가율 등)
정책의 철학도 '주택 경기를 부양시키자!'가 아님.
다른 정책들도 중요한데 금융 정책이 진짜 매우 중요함.
< 구매력이 위축 >되면 같은 '공급'이라도 '수요'가 박살이 나서 '공급'이 많아지게 됨.
자산에서 '마이너스'가 나오면 다른 곳에도 '영향'을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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