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최상위 0.1%와 일반 사람들의 차이 (복기의 힘)

최상위 0.1%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그게 공부든 일이든 90점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60점을 받아버리면 웬만한 수준의 학생과

비즈니스맨은 다 이를 악물고 복기를 함.

 

그런데 60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90점이 나와버리면

0.1%만 복기를 함.

똑같은 예측 실패임.

 

상위권 학생이 60점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90점 맞으면 좋아함.

 

예상 외로 실적이 좋거나 성적이 좋을 때 

부모나 상사가 해야할 역할은?

물어봐야함.

'잘했어'가 아니라 '어떻게 한 거야?'

물어봐야함.

표정으로만 칭찬하고 '이거 어떻게 한거야?'가 아니라

'냉정한 복기'가 아니라 '즐거운 복기'가 예상을 벗어난 '좋은 결과'에 대해 나올 수 있음.

그런데 그것을 하는 투자자들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