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트릿] 시장의 성격에 맞게 투자를 해야합니다 (남석관)

단기 매매를 잘하는 사람이나 시드가 몇억 정도인 일반인들은

AI, 챗 GTP, 2차 전지 같이 급등하는 주식들을

이리저리 붙어서 수익을 낼 수 있음.

감각적으로 빠르게 대응할 줄 알아야함.

천천히 대응하면 안됨.

돈 쏠림으로 다른 주식이 안 될 때가 나옴.

그럴 때에도 거래량이 많은 주식들(선도주)을 '언제 사고 언제 파느냐'를 공부해야 함.

앞으로도 쭉 나옴.

'장의 성격'을 알아야 함.

우리가 코스피 시장을 보면 재작년에 3,300p 찍고 2021년 6월

그리고 쭉 떨어짐.(금리 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축소)

그래서 올라가는 종목에만 집중됨.

여타 주식이 다 오르는 것이 아님.

원래는 주식 투자는 실적주들만 올라감.

그래서 2차 전지들이 올리간 것임.

그런데 너무 오르니 아류작들도 올라감.

돈 버는 종목으로 압축을 해야 함.

코로나 때 유동성 확대로 '금융장세'로 가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했고 그 대가로 주식이 많이 떨어짐

투지의 본질은 '실적'에 있음.

원래 '가치 투자'도 '기업 가치'에 투자하는 것임.

(가격은 가치에 언젠가 수렴함)

그 와중에 오버/언더 슈팅을 걸러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