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2023년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 TOP 10

 

우리나라는 아파트 공화국임.

특히 서울에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함.

  

우리나라 가장 비싼 아파트 TOP 10.

공동주택 공시가격 기준.

 

10위 : 청담동 마크힐스 웨스트윙

66억 원, 평당 8천만 원.

전통적인 부촌, 청담동의 아파트.

20층짜리 아파트인데 각 1 층당 1세대만 있음.

포켓 정원이 있을 정도의 럭셔리 내부.

호텔급의 커뮤니티.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음.

 

9위 :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67.8억 원, 평당 1억 400만 원.

주로 부촌에 위치하고 있음.(청담동, 삼성동, 반포동 등)

연예인들과 경영인들의 선택을 받으며 유명해짐.

. 단지에 영화관, 스크린 골프장이 있을 정도임.

 

8위 : 청담동 효성빌라 청담 101(2차).

68억 원, 평당 8천만 원.

주변에 갤러리와 백화점, 명품거리.

그리고 한강공원과 청담초/중/고가 걸어서 1분 거리임.

1세대당 5개의 주차공간이 있음.

 

7위 : 해운대 엘시티.

68억 원, 평당 9천만 원.

유일하게 서울이 아닌 곳임.

오션뷰.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

다양한 편의시설 접근성이 좋음.

 

6위 :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77억 원, 평당 9,300만 원.

이건희 회장이 소유했기도 했고 재벌 총수들이 실거주했음.

15년여간 최고 공시가격을 자랑함.

3개 동에 총 18세대만 입주할 수 있음.

지하 벙커까지 있음.

24시간 경비인력이 상주하고 엘리베티어도 보안카드가 필요함.

 

5위 :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81억 원, 평당 9,900만 원.

강남이 아닌 곳.

최고의 공세권.

고층은 서울숲을 넘어 한강까지 보임.

주상복합 아파트로 미술관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음.

 

4위 : 한남동 파르크 한남.

3위 : 한남동 한남더힐.

2위 : 한남동 나인원 한남.

한마동은 청담동과 더불어 부자 동네의 대표임.

부자들이 모여 있을 수 있는 환경이 있어 가격이 떨어지지 않음.

한남동의 인기 비결? 편리한 교통, 한강뷰, 풍수지리.

고급 빌라촌으로 형성된 만큼 유동인구가 적어 사생활도 보호됨.

 

1위 : 더 펜트 하우스 청담, PH129.

162억 원, 평당 1억 3,200만 원.

현대건설이 엘루이 호텔 부지에 신축한 아파트.

3개 동, 29 가구.

전 세대 한강 조망권 + 복층 구조.

지난해 공시가 1등, 168억 원.

최고급 펜트하우스는 200억 원에 분양함.

'월세'만 해도 20억 원에 월 2,500만 원 수준이고 관리비만 250만 원임.

 

절반이 청담동과 한남동에 위치함.

괜히 부자 동네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