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TV] 투자를 망치는 3가지 습관 (부의 감각)

2023. 6. 17. 19:4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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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망치는 3가지 습관.

 

1. 손실회피.

손실의 무게는 이득의 무게보다 무거움.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음.

위험이 앞에 있고 투자금의 가격 변동이 심할 때는

'미래 수익'을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임.

'장기적인 위험'을 측정하는 '능력'을 무디게 만듦.

 

2. 자기 따라하기.

우리의 오랜 습관이 옳은지 의문을 품어야함.

 

3. 공정함에 대한 집착.

세상은 공정하지 않음.

공정하지 않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을 응징하려고

훨씬 더 소중한 가치를 포기하면 안됨.

 

자신에게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함.

 

시장 상황에 맞춰 '오르고 내릴 수 있는데 내릴 때 견딜 수 있느냐?' 를 봐야함.

'가격'과 '가치'의 괴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버틸 수 있음.

(가치만 제대로 측정할 수 있으면 버틸 수 있음.)

 

'아크로리버파크' 20~23억원 올랐음.

제일 좋은 아파트를 사도 30억원을 못 벎.

미니멈 30억원을 벌려면 여러번 해야함.

여러번 하는 족족 버는 사람도 없음.

 

처음에 샀던 것은 돈을 벌었는데 배운 것도 있음.

(학습이 됨.)

처음했던 투자가 망가지면다음 것을 하기 어려움.

 

나한테 투자가 안 맞는 거야? 현실적으로 상관이 없음.

물건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가격'에 따라 달라진 것임.

 

'손실 회피'에 빠지지 않으려면 왜 샀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함.

사자마자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면 못 버팀.

살 때 '충분히 싸다!'라고 여기고 버틸 수 있었다면 버틸 수 있음.

 

'자기 따라하기' = 습관.

올바른 습관인지 보려면 '결과'를 보면 됨.

 

'공정함에 대한 집착'.

부동산 기사를 보면 착잡함.

댓글에서 '적정가'를 매기기 때문임.

공정함은 '감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음.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음.

자산 가격을 '공정함'의 잣대로 매길 수 있을까?

(좌절감 등 감정이 녹아진 것임.)

기분이 나쁜 것일 뿐임.

 

강남 아파트가 20억? 30억? 좋고 나쁨이 아님.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되지?' 로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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