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투자, 대구 동성로 눈물나는 근황 (공실률 전국 평균보다 높다!)

2023. 6. 14. 20:52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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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를 거치면서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음.

상가의 세입자들이 자영업자들이 이들이 힘들면 월세를

낼 수가 없고 그래서 결국 상가는 '공실'이 되어버림.(권리금도 날아감.)

 

그러면 여기서 생각해야할까 상가 공실률은 항상 높아왔나?

아님.

우선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생겼고 공실률이 높으면

그만큼 월세가 싸지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들어오기 마련임.

지금은 장사가 어려워져서 '공실'이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고

월세 수준은 점점 내려가야할 차례임.

 

'렌트 프리'가 적은 월세보단 낫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상가 주인 입장에서도

새로운 자영업자를 받아들이고 장사가 잘되게 되면

차라리 가게 권리금을 높이고 월세를 높여받는 것이 더 '확실'하기 때문임.

 

물론 전체적인 젊은 층 유출로 '유동 인구'가 빠질 수 있음.

하지만 아무리 인구가 줄어들어도 '서울대'는 미달나지 않듯이

상권의 '서울대' 즉 1 입지는 있음.

그런 곳 근처에 '가격'이 저렴하다면 매입을 해서 다시 코로나-19가

끝나감으로 나오는 '유동 인구'를 흡수하는 것이 어떨까?

 

모든 투자 상품의 제1원칙은 '싸게' 사는 것임.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고 비싸게 사면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임.

 

투자는 '수익'을 위해서 하는 것임.

 

오히려 '공실'이 많은(코로나-19라는 특수성 이후)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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