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1. 13:2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사모펀드는 돈의 주인인 LP와 굴려주는 GP로 구성되며
회사에 지분투자를 기본으로 함.
그럼 무엇을 보고 돈을 맡길까요?
'GP' 자체를 믿거나 'GP'가 가진 경험을 믿고 맡길 것임.
GP의 수익은 '관리 보수'와 '성공 보수'로 나뉨.
100억 원 펀드(규모가 작은)는 성장이 가파른 곳에 돈을 넣어 성공 보수를 노릴 것임.
3,000억 원 펀드는 연 30~40억 원의 고정 수입이 발생함.(만기가 8년이니 많이 챙김.)
성공적인 투자보다는 보수적인 투자를 행할 것임.
LP는 돈의 주인, 투자자임.
국민연금이 제일 크고 산업은행, 각종 공제회, 4대 보험기금,
보험사 등이 가장 '큰 손'임.
막대한 기관 투자자의 자금이 'PEF'로 흘러감.
돈이 몇억만 있어도 개인이 가능하기는 함.
A라는 자산가, B라는 투자전문가.
C회사가 자금이 필요하다면?
직접 투자해도 되지만 PEF에 맡기면
자산관리가 편해짐 / 자신이 드러나지 않음.(공시 X)
PEF는 GP와 LP가 알아서 소통하는 것이고
PEF는 돈을 빌리 수 없어서 '채권자'도 없음.(기업 공시, 회계 감사 X)
프로젝트 펀드 : 투자 대상이 정해진 펀드
블라인드 펀드 : 투자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음.(능력 검증 필요)
자본 시장에서의 PEF의 역할은?
돈이 필요한 곳에 돈을 공급하는 것이 '금융'의 본질임.
상장 시장이 아닌 곳에서 발로 뛰어 좋은 투자처를 발견함.
금융의 본질은 '자금의 중개'임.
뭉쳐있는 자금을 필요한 곳에 넣어둠으로써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마중물' 역할을 함.
좋은 투자를 해서 좋은 기업을 키우면 일자리도 늘어나고
국민의 기금도 풍요로워지고 기업은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
그런데 경쟁이 심해지면 기업주는 비싸게 팔아버림.
GP는 사놓기만해도 관리보수가 나옴.
LP는 보수적인 투자를 원함, (기관 투자자)
* 국민들의 자금을 관리하는 대리인이기 때문.
대리인 > 대리인 > 대리인...
이것이 사모펀드 제도의 '부작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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