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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30년간 감정만 연구한 교수님의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NASH INVESTMENT 2023. 6. 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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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비난을 했다면?

만약에 자청님에게 말라깽이 할아버지, 뚱땡이 할머니라고 했다면

뭐가 기분 나쁠까요? 당연히 말라깽이 할아버지.

뚱땡이 할머니는 기분이 안 나쁨.

왜냐하면 말라깽이 할아버지는 내가 남자고

그 말에 조금 동의를 해주기 때문임.

뚱땡이 할머니는 상관없다고 느껴서 화가 안 나는 것임.

'공통점'이 없으면 전혀 화가 나지 않음.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점.

'자신'에 대해 불만임.

비난하고 끝내는 '혐오'까지 하게 됨.

그러면 '멘털'이 약해짐.

 

'마음 근력을 강화하면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업무 수행능력도 좋아지고  우울감도 사라지고 행복감도 높아짐.

 

'목적'에 따라 다른 '운동' 방법이 있는 것처럼

 

심플하게 '편도체 안정화'와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해야 함.

마음 근력 강화 = 편안전활.

 

편도체란? 우리 몸의 경보 시스템임.

* 감정, 특별히 공포와 공격성을 처리하는 핵심적인 뇌구조.

* 생존에 불리한 상황이 나오면 활성화가 됨.

뇌는 세상에 제대로 된 모습을 반영하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생존'하려고 존재함.

 

편도체가 활성화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내면 소통'임.

 

마음 근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심장이 두근대고 긴장이 된다?

우리는 '원시인의 뇌'를 가지고 있음.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우리 몸의 '에너지 레벨이 UP'됨.

아드레날린,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호흡이 빨라지는 이유는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려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이유는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려고.

그다음에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소화(평소에는 30% 씀)

그런데 소화, 생식, 면역기능을 스톱시키고 모든 에너지를 근육에 보냄.

그리고 '전전두피질'(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판단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도 셧다운 시켜버림.

그리고 본능적으로 싸우게 만듦.

 

만 년 전 동굴에서 우리가 살 때와 현재는 '유전적'으로 동일함.

그것이 '스트레스 반응'임.

그런데 이 뇌 그대로 가지고 현대에 우리가 살아감.

그런데 원시인들은 멧돼지가 나타나면 5~10분 만에 해결이 됨.

때려잡든지 잡아먹히든지.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는 그 스트레스가 너무 오래 지속됨.

고등학생이라면 3년 내내 수능 그리고 직장인.

직장인은 나보다 높은 레벨의 사람이 나타나기만 해도 편도체가 활성화됨.

한마디로 우리의 뇌는 '현대사회'와 맞지 않음.

그래서 우울감을 많이 느낌.

편도체의 활성화 기간이 길기 때문임.

그래서 정신질환이 많이 발생함.

우울감, 무기력, 불안감.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부터 상함.

그래서 위궤양에 걸림.

얼룩말은 사자에게 쫓길 때 편도체가 극단적으로 활성화됨.

그런데 5~10분 잡아먹히든 도망치든 끝이 나면

편도체가 가라앉고 돌이켜보지를 않음.

이것이 '스트레스'의 핵심임.

원래라면 또 쫓아오면 어떡하지? 하며 스트레스를 스스로 주는데

얼룩말은 그것을 안 해버림.

미리 걱정을 안 하고 돌이켜보면서 미워하지 않음.

현대사회에서는 그럼 결국에는 우리가 계속 스트레스임.

유튜브 보면 부자들이 설치고 상사는 옆에서 갈구고

5억짜리 집 가고 싶은데 못 가고 멧돼지가 도처에 깔린 것임.

역설적임.

'수능을 잘 봐야지!'라고 하면 '위협'으로 느껴져서

편도체가 활성화되어 시험 불안증으로 결국 망쳐버림.

야구선수 이번에 '꼭 안타칠 거야!' 집념? 그럼 못 침.

공에 집중을 해야 퍼포먼스가 올라감.

강한 집념을 올릴수록 편도체가 활성화되고 유리멘털이 됨.

그냥 다 내려놓은 상태.

'전전두피질'이 올라가고 '편도체'가 내려가면 그때 퍼포먼스 능력,

성취 역량이 올라가 버림.

'몰입'이되어서 저절로 그렇게 되는 상태가 되어야 함.

'의도'를 내려놔야 함.

행동이나 내 생각을 의도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 착각임.

안 되는 것부터 차차 시작해야 됨.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행복이라는 것이 인간이 하루에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을 반복할 때 행복해짐.

'1등을 해야지!'가 아니라 스스로 조금씩 성장했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함.

 

우리가 또 착각하는 것이 '감정'(두려움 걱정 등)과

이래야지 저래야지 계획하는 것이 같은 레벨로 봄.

생각은 '전전두엽피질'에서 의식적으로 나타남.(대뇌피질)

그런데 두려움은  밑의 편도체(무의식적)에서 나타남.

 

자신의 몸 안의 변화는 '대뇌피질'이 알아차림.

대뇌피질은 '몸의 변화'를 통해 '감정'을 느낌.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임.

내 몸 상태의 변화를 통해서 '심박'이라든지 두렵구나! 를 느낌.

그러면 그 사이에 '개입'하는 수밖에 없음.

불안 장애 환자한테 제일 많이 처방하는 약이 '심장약'임.

심장을 천천히 뛰게 하면 '불안'을 떨어짐.

심장이 이상하게 뛰면 뇌가 알아차림.

그래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함.

 

파충류의 뇌(본능, 생명유지 담당)가 있음.

도마뱀은 적이 나타났다 안나타 났다를 그냥 본능적으로

회피하는데 인간은 '감정'이 있음.

적이 나타나면 '편도체'가 활성화됨.

그리고 몸의 변화가 나타나고 여기서 사람은 '불안'을 감지함.

 

결론적으로 편도체를 낮추기 위해서는 몸에 힘을 빼고

심장박동수를 낮추는 약이든 운동이든 하면

'불안을 느끼는 상황이 아니야!'라고 말해줌.

 

감정은 몸의 문제임.

'생각'으로 컨트롤할 수 없음.

갑자기 불안하면 '행동'으로 바꿔야 함.(생각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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