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비판을 건설적으로 수용해라, 경계란 없다
2021. 12. 1. 20:18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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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는 말은 우리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건 어느 누구에게나 아주 훌륭한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비판을 건설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은 한 번의 비판을 수용함으로써
우리가 그동안 번 돈을 생각해보십시오.
비판으로부터의 배움은 항상 큰 몫을 합니다.
투자의 부분에서도 정량적 측면을 포커스해도 충분히 벌 수 있었습니다.
정성적인 것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가르치기도 힘들고 글을 쓰기도 힘들었습니다.
정량적인 접근보다 더 큰 인사이트가 필요하죠.
정량적인 접근이 잘 통하는데 굳이 더 어려운 길을 갈 필요가 있나요?
어느 정도는 그 말도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성적인 부분을 강조하여도 좋습니다.
"'워더풀'한 기업을 '페어'한 가격에 사는 것"이
"'페어한' 기업을 '원더풀' 가격에 사는 것"보다 낫듯이 말입니다.
기업을 수십년간 관찰하다 보면
어디서 큰 돈이 벌릴지 몇 가지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아이디를 새로 받아들인다고 해서 기존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양쪽의 경계를 들락날락 하는 것이지요.
아주 선명한 빨간색 경계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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