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비로열을 투자하는데도 돈을 번다고?

부동산은 '매수'할 때 '매도'할 때를 생각해서 투자해야 함.

 

1. 내가 평생 살 것인데 매도를 왜 고려할까?

인생에는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변수'가 있음.

안 팔아도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 아님.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변수를 만나면?

 

2. 내가 살 때 싸게 샀으니 팔 때 싸게 팔면 된다?

싸게 팔 수 있을 때는 제한적임.

늘 그렇게 팔 수 있는 것이 아님.

안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싸게 내놓아도 안 팔림.

 

팔 때를 생각해서 좋은 것을 사야 함.

부동산 공부를 많이 안 하고 싶다?

무조건 '좋은 것'만 사야 됨.

그러면 어느 정도 '성공'하게 되어있음.

 

그런데 좋은 것을 살만큼 돈이 없는 것이 문제.

 

'비로열'을 노리면서도 돈을 버는 방법?

2가지만 정확하게 기억하면 됨.

1. 시장이 좋을 때 반드시 매도해야 함.

2. 비로열을 충분히 싼 가격에 잘 사야 함.

 

비로열은 무엇이고 싸다면 얼마나 싸게 해야 될까?

 

부동산은 크게 3가지임.

1. 로열.

2. 비-로열.

3. 짐이 되는 물건.

'비로열'과 '짐'이 되는 것을 구분해야 함.

'비로열'까지는 시장이 좋을 때 팔림.

 

저층, 1층? 비로열임.

짐이 되는 정도는 아님.

 

빌라 자체는 대부분 비로열임.(로열은 없음.)

그중에서 '짐'도 있음.

'비로열이냐 짐이 되는 것이냐?'를 구분해야 함.

 

싸다는 것은?

일반적인 시세, 역사적 시세를 알아야 함.

(일반적 수준, 역사적 시세, 지역 간 비교시세 등을 통해)

 

부동산 공부라는 것은 '가격'이 어느 정도가 적정한 '시세(가치)'인지 알아두는 것임,

결국 시세보다 충분히 낮은 좋은 물건을 사려는 것이 목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