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허세의 피라미드'와 '과시는 결핍'이다! (골프붐이 부는 이유)

< 허세의 피라미드 >

바디프로필 > 파인다이닝(고급 음식) > 골프

> 시계 > 차 > 집 > 인테리어 > 가구.

'골프'가 허세 부리는 데는 '가성비'가 좋음.

 

'집'은 바로 '전세'? '월세'? '자가'?라고 물어봄.

'집'보다 '인테리어'가 더 높은 이유? 집을 사야하기 때문임.

 

'인테리어' 다음이 '가구'.

'가구'는 '인테리어'가 필요하기 때문임.

 

인플레이션을 따라잡는 방법은 더 부자가 되는 것인데

허세 인플레이션은 따라잡기가 더 힘듦.

왜냐하면 허세를 더 키울수록 구렁텅이에 빠지기 때문임.

 

그래서 요즘 2030은 '골프'를 찾음.

 

'허세'와 '지기만족'은 외관은 같지만 차이가 있음.

 

'자기만족'이란? 돈이 남아서 쓰는 것임.

'허세'란? 쓰기 위해 모으는 것임.

 

< 과시는 결핍 >

인스타를 보면 남친 자랑하는 애는 늘 연애기간이 짧고

맨날 명품자랑하는 애는 엔빵 한 것 월급 들어오는 날

돈 보내준다고 하고 맨날 대기업 다니는 거 티 내는 애는

대학 막상 그냥 그런 데 나옴.

 

과시한다는 것은 '없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