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윤] 돈 빌렸던 사람이 승자

2023. 5. 29. 11:49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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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한 달 월급이 500만 원인데 은행에 500만 원을 빌렸다?

그런데 갑자기 5분만에 인형 눈깔 하나 붙이면 500만 원

벌 수 있을 정도로 '화폐 가치'가 꼬라박았다면?

돈 빌린 사람 입장에서는 좋음.

화폐가치가 꼬라박으면 빌린 사람이 승자임.

여기서부터가 중요함.

국가는 40년 전에 빚을 지고 이제 갚음.

40년 전 회사원 월급이 '13만 5천 원'임.

한 달 내내 죽어라 일해야 갚는 돈을 40년 동안

화폐 가치를 살살 녹인 다음 지금 갚아버림.

국가는 항상 이러한 것을 누림.

 

국가가 빚을 지면 지금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대가를 치르게 됨.

그래서 '대출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은 것임.

돈은 '기한의 이익'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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