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투] 투자는 '도박'인가? (feat. 확률적 사고)

 

우리나라 사람은 << 확률적 사고 >>가 불가능함.

우리나라는 '정답'이 있는 교육을 배우기 때문임.

하지만 '인생'에는 정답이 없음.

도박, 주식 둘 다 확률의 지배를 받음.

도박과 주식은 30%는 공통점이 있음.

둘 다 다음 판 '예측'은 불가능함.

주식도 도박과 마찬가지로 100% 확률은 존재하지 않음.

하지만 확률이 높으면 시간이 흐르면 먹게 됨.

'큰 숫자의 법칙'.

확률이 처음에는 50% 보다 넘어도 반복하면 점점 더 커짐.

* 확률을 내 편으로 마든 전략을 만든 사람의 '자산'은 끝없이 우상향함.

[그림]

이길 확률이 높으면 '횟수'가 높아질수록 돈 벌 확률이 높아짐.

반대는 카지노임.

카지노가 망하지 않는 이유는 '베팅' 사이즈를 제한하기 때문임.

바꿔 말하면 높은 '전략'이 있어도 베팅 사이즈를 제한해야 함.(리스크 관리)

기댓값이 '0' 이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투자'임.

주식은? 고수에게는 수익을 주는 투자처임.

부동산은 하수들도 확률이 높은 전략을 개발하기가 쉬움.

'투자'는 '시간'이 흐르며 바뀜.

* 백테스트는 필수.

도박은 깨지고 버는 금액이 정해져 있으나 '투자'는 '양방향'이 열려있음.(손익비)

도박은 정규분포를 따름.(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임.)

'연구'와 '경험'을 통해 '확률'을 나에게 욱신욱신하게 만들 수 있음.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음.

그리고 우리가 생각보다 많이 '베팅'을 해야 '돈'을 벌 수 있음.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수익/손실이 가능하니 << 리스크 관리 >>를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