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3. 09:44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그동안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 역사를 보면
1994년 이후로도 여러 번의 하락장이 있었고
가장 큰 하락장은 '외환위기'.
그리고 1999년 1,000p를 향해가고 '닷컴버블'로
시장이 굉장히 핫했기 때문에 취득도 쉽게 되어서
'신한투자산신탁운용'이라는 곳에 입사해서 매니저 생활을 함.
그리고 6개월 지나고 닷컴버블이 발생함.
코스닥 시장이 폭락하고
2000년 하더라도 우리나라 코스피가 51% 빠짐.
그리고 2022년, 2023년 가면서 2001년 9.11. 테러.
그리고 코로나, 사스 그런 위기가 2~3년 정도 있고 나니까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주식 시장이 계속 오르기 한함.
그리고 2008년도에는 금융위기(Global Financial Crisis)가 발생함.
그때도 코스피가 2,050p에서 890p까지 하락을 해버림.(50% 이상 급락)
그리고 지난 2020년 3월에 있었던 코로나-19 위기.(가장 큰 위기)
그 이후에 지금 2021년. 6.25. 3,316p 고점을 찍은 후 지루한 약세장이 시작.
그러다 보니 투자자들은 조급해함.
1년 동안 2,600에서 2,134p까지 갔다가 지금 다시 2,450p정도 와서
다행스러운 것은 1,800까지는 가지 않음.
그런 면에서 최악의 '위기'는 오지 않아서 다행임.
여전히 1년 넘게 거의 2년이 다되어가는 약세장에서 굉장히 피곤한 건 사실임.
이 정도 위기는 늘 있는 정도의 '조정'이라고 보면 됨.
우리가 '경기순환 사이클' 이야기를 많이 했음.
경기는 순환함.
우리나라는 '내수'가 취약하고 '수출'로 먹고살다 보니까
'글로벌 경기'에 민감함.(수출 주도형)
'이익'이 '폭발'해서 주가가 성장함.
지금 하락은 경기 사이클상의 하락정도라고 보면 됨.
어떤 위기는 예상치 못해야 '충격'이 큼.
작년 하반기 내내 위기가 온다라고 하고 인지하고 있음.
그러면 주가가 빠지지 않음.
'주가'가 모든 것을 모두 반영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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