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인생을 바꾸는 100% 확실한 방법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사람들은 인생을 바꾸는데 '큰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결정적 이벤트가 인생을 바꾼다고 하고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일'들은 대수롭게 않게 여김.

인생을 바꾸는 건 '큰 일'이 아님.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쌓여 인생을 바꿈.

사람들은 돌을 부수만 101번째 망치질만 기억함.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화려한 모습을 봄.

그것은 수십 년 간의 땀의 결과임.

매일 반복한 작은 습관이 쌓인 것뿐임.

인생을 바꾸려면 '습관'을 바꿔야 함.

작은 세포가 모여 신체를 이루듯이 습관이 모여 인생을 만듦.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참고해 부정적 습관을 버리고

올바른 습관을 만드는 << 3가지 비결 >>을 배울 수 있음.

1. 습관은 정체성이다!

사람들은 결과에 집중을 함.

그런데 결과 중심 사고는 결과에 필요 이상 가치를 두게 만듦.

달성되는 순간은 인생의 한 페이지일 뿐임.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함.

책을 꾸준히 읽으려면 결과 중심 사고를 버려야 함.

숫자 채우기 위한 목표는 '지속성'을 부여할 수 없음.

흥미와 상관없이 정하기 때문임.

정체성과 맞지 않은 일을 하면 안 됨.

습관을 바꾸려면 '정체성'을 바꿔야 함.

1.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한다.

2. 작은 성공들로 스스로에게 증명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시작점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하는 것임.

그리고 아주 작은 성공들을 쌓아나가야 함.

이렇게 쌓은 성공은 정체성의 증거가 됨.

정체성을 위한 '목표'는 삶의 '태도'와 '방식'을 바꿈.

정체성은 바꾸면 '일회성 할 일' 아닌 '평생 할 일'이 됨.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정하면

그에 맞는 작은 성공들을 쌓아가면 됨.

절약하고 종잣돈 모으고 투자하기 등.

이런 구체적인 행동을 반복하면 정체성이 바뀌고 그러면

습관을 실천하기가 더 쉬워지고  반복되는 실천은 다시 정체성을 강화함.

'습관'과 '정체성'의 '선순환'이 우리 행동을 바꿈.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정체성'이지 '결과'가 아님.

습관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데 있어 필요한 질문은 단 하나.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당신은 그 사람이 되어가고 있나요?'

 

2. 습관은 환경이다!

우린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환경에 영향을 받음.

그렇기에 '환경설정'이 중요함.

1. 분명하게 만들어라!

2.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3. 하기 쉽게 만들어라!

4.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ㅇ 물리적 환경을 활용해라!

'나는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정해야 함.

우리 뇌는 에너지를 아끼려고 해서 적게 드는 쪽으로 선택함.

그래서 구체적으로 정해야 함.

물리적 환경을 바꿔 부정적 습관을 없앨 수 있음.

눈에 보이는 곳에 두거나 없앨 수도 있음.

부정적 행동에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면 습관이 사라짐.

ㅇ 사회적 환경을 바꿔라!

행동을 바꾸기 가장 쉬운 방법은 그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임.

내일만 보고 욜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돈을 아끼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음.

하지만 재테크 모임에서는 대단한 사람 소리를 들음.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그 습관을 강조하는 집단에 있어야 함.

 

ㅇ 습관은 만족이다!

흡연, 폭음, 과식, 문란한 성관계 등 안 좋은 습관들이 암, 성병 등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음.

그런데 왜 끊지 못할까요?

좋은 습관의 비용은 현재에 치르며, 나쁜 습관의 비용은 미래에 치름.

안 좋은 습관은 대부분 즉시적 만족을 줌.

반면, 좋은 습관은 고통을 주고 장기적으로 만족을 줌.

어떤 상황에서도 습관을 유지하려면 습관이 만족스러워야 함.

만족을 얻는 방법은 습관에 '작은 보상'을 덧붙이는 것임.

반대로 안 좋은 습관에는 즉시적 고통을 덧붙여야 함.

'감정'은 늘 '이성'에 우선함.

그러니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즉시적 만족을

안 좋은 습관을 끊고 싶다면 즉시적 고통을 덧붙여야 함.

'만족감'이 우리 행동을 바꿈.

 

인생을 결정적 사건으로 바뀌지 않음.

하루하루 습관이 모여 바뀜.

'습관'은 '복리'로 만들어져서 나중에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