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돈 없고 빽 없으면 3가지만 지독하게 하세요

1. 지금 하는 일을 죽도록 해라!

(더 근사한 일을 하고 더 큰돈을 벌고 더 성공하고 싶다면)

그런데 지금 하는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가능할까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

노력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어떤 쪽에 속하나요?

확장성 있는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유튜브-블로그 등

온라인 사업을 하거나 스톡옵션이나 성과급으로 일한 만큼 받는 일을 하고 있나요?

꼭 경제적 보상이 아니더라도 노력하는 만큼 달라지고

만족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직업인데 당장 성과가 없고 현실이 불만족스럽다?

이건 그냥 '시간문제'일뿐임.

아직 충분한 노력이 들어가지 않았거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 안 온 것임.

이런 경우 그냥 미친 듯이 해야 함.

노력을 쏟을수록 나중에 맺을 결실이 커짐.

 

하시는 일이 노력해도 보상이 안 따라온다면?

열심히 일해봤자 안되고 왜 이 일을 하는지 모르겠고

행복을 찾을 수 없다면? 그래도 열심히 해야 함.

첫째는 열심히 해봐야 '이 길은 아니다!'를 알 수 있기 때문임.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야 다른 길을 택할 '원동력'이 생김.

인간은 기본적으로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존재라 어지간히

고통스럽지 않고서는 '변화'를 추구하지 않음.

일이 보람 없고 재미없어도 그냥저냥 참고 버틸만하면

그냥 가만히 있기를 선택해 버림.

진짜 죽을 만큼 노력해 봐야 다른 방향을 찾아야 함.

고통이 클수록 다른 길을 선택한 뒤 전념할 수 있음.

그리고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문제일 수도 있음.

여러분과 주변 직장 동료가 힘들다고 한 것 대부분 최선을 다하면 해결됨.

내 능력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도 못 풀면서 

어떻게 인생을 바꿀 큰 일을 하겠다는 건가요?

둘째, 그 어떤 일을 해도 '성실함'은 무기가 되기 때문임.

'사람이 성실하면 다른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고

반면 성실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 - 김승호.

하시는 일이 노력해도 보상이 따라오지 않으면 다른 길을 택해야 함.

그런데 어떤 길을 선택하든 '성실함'은 필수임.

성실함이라는 무기를 갈고닦아야 함.

그 일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가 중요함.

2.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성실성이 이미 갖추어졌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할 수 없음.

열심히 사는데도 성과가 안 난다면? '뇌'를 업그레이드해야 함.

그 방법이 '독서'와 '글쓰기'임.

'2년간 2시간씩 글쓰기와 독서를 해라.

나머진 시간에는 놀아도 좋고 쾌락을 추구해도 좋다.

그러면 당신의 뇌는 발달하고 최적화를 이룬다.

별로 힘든 일이 아니다. 1주일에 한두 번만 해도 상위 10%가 될 수 있다.

- 역행자(자청)

하루 2시간 동안 책 읽고 글쓰기만 하는 것은 쉬움.

이것만 한다고 인생이 바뀔까? 그런데 이것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1년간 1권이라도 책을 읽는 비율은 50%가 안 됨.

책을 읽는다는 사람도 1년에 평균 4.5권을 읽음.(독서광)

그러면 글 쓰는 사람은?

그러니 하루에 2시간만 읽고 써도 상위 10%가 되는 것임.

좋은 책은 '세계관'을 흔들어놓음.

자기 계발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삶을 보여주고

'이런 인생도 있구나'라며 우리 눈높이를 높여줌.

좋은 교양서는 풍부한 배경지식을 심어주고 이 배경지식은

우리 본업에 활용할 수 있는 무기가 됨.

그러니 책을 읽는 것은 우리 뇌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임.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문학'보다 '비문학'을 읽어야 함.

목적이 여가나 감수성 햠양이 아니고 '인생 바꾸기'이면

보다 직접적으로 도움 되는 책을 읽어야 함.

자기 계발, 심리학, 재테크, 사회과학 서적이 더 도움이 될 것임.

'책을 읽는 태도'도 중요함.

꼭 책을 읽으라고 하면 '비평가'가 되는 사람들이 있음.

저자가 하는 말 중 마음에 드는 말만 수용하고 마음에 안 들면 버림.

물론 책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님.

잘못된 내용도 많고 비판해야 할 때도 많음.

그렇지만 그건 책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주관'과 '실력'이 있을 때임.

쥐뿔도 없으면서 트집만 잡으면 성장할 수 없음.

그리고 책에서 배운 내용에 기초해 어떻게 살건지 적어봐야 함.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 것인지'를 적어보는 것임.

삶을 바꾸지 못하는 지식은 '죽은 지식'임.

읽고 나서 내용 요약해 보고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 쓰는 것 까지가 독서의 끝임.

짧은 내용이라서 써보면 인생을 바꾸는 독서가 완성됨.

3. 피드백을 받아라!

어떤 분야에서든 실력을 키우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의식적 연습'이 필요함.

'1만 시간의 법칙'.

그런데 1만 시간만 한다고 전문가가 된다는 '공식'이 아님.

'복합하고 어려운 문제를 << 여러 부분 >>으로 나누어 하나씩

피드백을 받으며 << 집중연습 >>을 해야 실력이 는다.

이렇게 집중 연습을 했을 때 '전문가'가 되기까지 << 평균 1만 시간 >>정도

걸리지만, 시가닝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연습의 질'이 중요하다.'

잘못된 자세, 안 좋은 습관이 고착화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음.

실력 향상의 핵심은 '디테일'과 '피드백'임.

 

'업무 프로세스'를 세부 단계로 나눠놓고 단계별 개선점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나요?

하루에 내가 몇 시간 100% 집중했는지 몇시간 낭비했는지

자기 계발은 몇 시간 했는지 체크해 보신 적 있나요?

업무, 일상, 자기 계발, 사업 등 분야에 상관없이 '의식적 연습'은

성과를 향상하는 유일한 방법임.

자기 계발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는지가 성공을 결정함.

우리가 가진 소중한 자원은 '시간'임.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를 잘 점검해야 함.

일기의 최대 장점은 '느리게 생각하게 되는 것'임.

아무리 빨리 써도 손은 생각보다 느림.

바쁘게 살 때는 보지 못했던 수많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음.

그 어떤 코치를 두는 것보다 훌륭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음.

성과를 올리려면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함.

 

성공은 평균에서 탄생하지 않고 '극단'에서 탄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