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 부자되는 방법, 이 글을 보면 퇴사할 수도 있습니다 (사장학개론)

넓은 의미에서 '부'와 '자유'를 쟁취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은 '사장' 뿐임.

 

시간과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 상상하고 꿈꾸는대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사장'임.

'장사'와는 다름.

 

그럼 '장사'와 '사업'을 나누는 특징은 무엇일까요?

1. 일에 대한 능력.

2. 시장의 규모.

3. 돈을 버는 방식.

 

일반적인 식당에서 요리도 사장이 하고 식재료도 사장이 사오고

세금 및 급여처리도 사장이 다함.

직원은 그저 보조, 서빙을 돕는 아르바이트 뿐이라면?

이런 구조에서는 뛰어난 직원이 존재할 수도 없고 필요도 없음.

그러면 '사업가'가 아니라 '자영업자'임.

삼성 이재용 회장님은 '반도체 칩'을 만들지 않음.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나를 위해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임.

물론 처음에는 '수익 구조'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몸'과 '시간'을 갈아넣어야함.

그런데 '한계'가 명확해짐.

하루는 24시간 뿐이기 때문임.

회사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사장 혼자 돈을 벌어서는 안되고

사장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돈을 벌도록 해야함.

 

'경쟁자'가 길 건너에있다면? 이겨봤자 '골목대장'임.

반면 프랜차이즈는 경쟁자가 타 프랜차이즈, '전국'임.

삼성의 경쟁자는 글로벌임.

가장 큰 경쟁자가 멀리 있을수록 '사업의 규모'가 크다는 '반증'임.

'자영업'을 넘어 '사업가'로 가려면 경쟁자가 멀리있는 사업을 해야됨.

당장은 카페를 해도 장기적으로 메가커피, 스타벅스랑 경쟁할 수도 있고

동네 미용실을 해도 장기적으로 리안헤어, 준오헤어랑 경쟁할 수도 있음.

요즘은 'SNS'을 통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쉬워짐.

 

사장이 자기 몸 시간을 갈아넣으면 고소득 자영업자가 될 뿐임.

사업가는 '몸'이 아니라 '머리'로 돈을 벎.

예를들어 요리사가 아니라 식당 경영인이라고 생각함.

경영인은 다른 요리사를 고용해 매장을 늘릴 생각을 함.

매장 수가 늘어나면 대량 구입으로 원가를 줄이고

프랜차이즈 가맹비를 받는 등 시공간 제약없이 돈을 벎.

'돈을 버는 구조'를 짜는 등 생각으로 돈을 벌어야 진짜 사업가가 될 수 있음.

세상 모든 사업은 '불편하는 것'을 '개선'하는 것임.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그렇기에 사업은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발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함.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 것도 방법임.

 

자본금이 있어야지?

자본금이 있어야 사업을 한다는 사람은 자본금이 있어도 성공하지 못함.

사업은 돈이 없어도 할 수 있고 오히려 돈이 없어야 더 잘할 수 있음.

아이디어로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이디어가 먹히면

더 이상 돈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돈이 들어오기 시작함.

망할 가능성을 줄이면서 시작하면 계속 '도전'할 수 있음.

그리고 꾸준하게 하면 경쟁자를 압도할 수 있는 '무기'가 됨.

어떤 일을 해도 꾸준히하면 최소 '상위 10%'에 들어갈 수 있음.

사업도 마찬가지임.

 

진짜 사업에서 성공하려면 2명의 친구를 만나야함.

그것이 바로 '부동산'과 '금융'임.

 

자신이 '사업'하는 '건물'은 자신의 것이어야함.

그래야 사업소득, 임대소득, 부동산 시세 차익 등

사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무형 수익을 다 챙길 수 있음.

 

건물 살 돈을 어떻게 모을까요? 바로 '금융'을 이용하는 것임.

법인이 건물을 살 때는 대출이 많게는 80~90%,

보수적으로 봐도 70~80%가 나옴.

그리고 그 건물의 임차인의 '보증금'도 있을 것임.

그러면 건물 가격 10~20%만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는 것임.

'이자'는 '월세'로 충당하는 등 계산을 잘하면 '건물주 자격'을 갖춘 것임. 

 

모든 사업은 '브랜드'를 만들고 결국 '부동산'과 '금융'을 만남.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해야됨.